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지금은 말썽꾸러기 둥이들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주 사랑스럽고 귀엽고 작고 소중한 녀석들이군요.
디디엘엘디디엘엘님의 평소 성격, 생각, 모습까지도 보여지는 멋진 글이세요. 나중에 이 글을 둥이들이 읽으면 엄빠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아빠가 울었다는 내용은.. 지우는게 맞으려나.. 흠흠...ㅎ)
아침은 과일, 점심은 시리얼이나 샐러드, 저녁은 요거트...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탄수화물이 너무 부족한 식단 같은데... 이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남편들의 설 자리가 줄어들던데..ㅋㅋ (집나간다는 표현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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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님..ㅎ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둥이들이 이 글을 읽을 날이 오겠죠?! 생각만으로도 벅차옵니다!
울었다는 부분은 벅찬 감동이라고 설명해줄게요^^;;
저 식단에 고구마나 감자, 떡 한! 조! 각!을 먹으라고...
ㅠㅠ 길마님의 중의적 표현 잘 보았습니다...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