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기지(@seonyu-base)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1길 1
프레센트 14(@prescent14)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 22 라길 1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어제 올렸던 [TASTEEM ROAD] 1부 - 화덕과 베토벤에 이어서 2부를 작성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시간 순서에 따라서 선유기지부터 소개하겠습니다. :D
스티미언의 비밀기지인 선유기지는 스팀잇에서 워낙 유명하다보니 많이 아실겁니다. 건물 외벽에는 간판이 없고, 매장 앞에 벤치와 작은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신다면 한 번에 찾지 못하시고 지나칠 수도 있으니 입간판을 잘 기억해주세요.ㅎㅎ
입구에서부터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ㅎㅎ
'테이스팀 로드 2부'를 작성하면서 사진을 살펴보니 매장 전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ㅠㅠ 매장에서는 커피, 맥주, 빵, 케이크와 선유기지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이미 애용중인 제품이 있어서 '선유기지 대원 뱃지'에 만족했습니다. :D
제가 방문했던 날에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갔었는데, 지하로 내려가면 아주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은은한 조명이 비추고 있어서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을 하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2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동생은 지하에서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왔답니다.ㅎㅎ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좁기때문에 어깨가 넓으신 분은 조심해서 내려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ccodron님의 <첫번째 퀘스트가 잠금해제 되었습니다>
선유기지에 방문했으니 NPC @ccodron님께 퀘스트를 받아야겠죠?
(햇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ㅠㅠ)
호오? 모두가 궁금해 하시는 퀘스트가 이런 내용이었군요.ㅋㅋㅋ 퀘스트 보상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퀘스트 하기 전에 에이드 한 잔 정도는 괜찮잖아?" (영화 '신세계' 패러디 ㅋㅋ)
[선유기지] 무료음료 이벤트 안내
@ccodron님의 퀘스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어떻게 공략할지 생각했습니다. 사진에서 좌측이 히비스커스 에이드, 우측이 깔라만시 에이드입니다. (@woo7739님 감사합니다!) 음료만 마시기는 심심하니 당근 케이크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괜스레 @carrotcake님이 생각나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
결제는 당연히 @asbear님의 스팀페이로 했습니다. (결제 당시에는 스팀 커넥트 연결이 자꾸 끊겨서 최종 결제는 나중에 했습니다.)
@ccodron님의 퀘스트 보상입니다. 퀘스트 내용도 비밀, 보상도 비밀입니다.ㅎㅎ 선유기지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sleeprince @grapher @ccodron 님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했다면 밤새도록 떠들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D 선유기지를 떠나기 전에 @piggypet 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살짝 얼굴만 비추고 가야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
@prescent14님의 향기파는책방 "프레센트.14"를 소개합니다
선유기지를 뒤로 하고 @grapher님과 함께 프레센트 14로 향했습니다. @ccodron님께서 직접 그려주신 약도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도에 설치된 조형물을 기억해두시면 매장을 찾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향기파는 책방' 이라는 문구에서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계산대 안쪽과 입구 좌측에 향수와 재료들이 있었는데, 사진으로 담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XD
독립출판물과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었고, 책꽂이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두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ㅎㅎ 책꽂이 사이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 곳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시면 감성이 뿜뿜 넘쳐나는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D
계산대에 있는 간식 바구니입니다. 책 표지로 포장된 초콜릿이 기억에 남습니다.
결제는 당연히? 스팀페이! 상단의 시간을 보시면 1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 스팀페이 최고!!! 프레센트 14를 끝으로 계획했던 테이스팀 로드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화덕과 베토벤 → 선유기지→ 프레센트 14 를 방문하면서 스티미언도 만나고, 스팀페이로 결제도 해보면서 암호화폐가 일상생활에 들어오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신기루와 같다고 말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는 억지로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팀(STEEM)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면서 풀매수 욕구가 생겼으나, 당장 KRW가 없어서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ㅠㅠ @granturismo님의 글에 등장하는 '김호떡'씨 처럼 일정 기간마다 스팀을 구매해서 3,000개 정도를 모았지만, 모으면 모을수록 욕심이 생기는 것이 스팀이네요.ㅎㅎ저의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테이스팀 로드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rothbardianism님의
[TASTEEM ROAD] 스팀달러로 하루동안 살아보기.
[Tasteem Road] 스팀으로 하루동안 살아보기, 그 두 번째 이야기.
@ksc님의
알찼던 하루(with tasteemroad)
[TasteemRoad]폭우조차도 피해간 두 번째 테이스팀로드!
@now-here님의
[TasteemRoad] 하루동안 스팀달러로 놀기? 테이스팀 로드!
역시 한손님!
(누구와는 달리)스팀페이를 쓰셨군요!어떤 책을 사셨는지도 궁금해요!
스팀페이를 애용합시다!ㅋㅋㅋ
주제별로 명언이 담긴 소책자를 5권 구입했습니다.ㅎ
스달을 스파업하지 말고 좀 모아봐야겠어요ㅋㅋㅋ 스팀페이를 쓰기 위해! 저도 스팀페이 모아서 책 사고 커피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나중에는 스팀페이로 집도 사고, 차도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스티미언은 언제 만나도 공통된 주제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테이스팀로드는 사랑입니다...ㅋㅋ 넘나좋은것!
저는 아직도 선유기지밖에 못가봤네요ㅠㅠ조만간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스팀페이 가능한 매장이 늘어나고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D
우와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스팀페이 짱!
이런 멋진글에 어찌 풀봇을 아니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한손님 사진도 잘 찍으시고, 손도 이쁘시네여;; 그리고 프레젠트 14은 분위기 깡팬데요? 다음주에 꼭 가고야 말테다 ㅂㄷㅂㄷㅂㄷ!!
감사합니다!
프레센트 14 정말 분위기 깡패입니다.ㅋㅋㅋ
스팀잇의 성지 선유기지 꼭 가보고 싶어요.
아 언제 갈지..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쉬워집니다!ㅎㅎ
정말 세군데를 트립하셨군요! 로망님 동행하신건가요? 그런데 로망님은 포스팅이 없... ㅠㅠ 로망님 서울 가시고 실종되셨다 했더니 이렇게 한손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계셨군요. 제가 왜 여기서 로망님 이야기만 하는지는 모르겟지만요 ㅋㅋㅋ
저 여기 나타났으니 실종신고를 취소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선유기지에서 @grapher님을 만나고, 프레센트 14에 같이 방문했습니다.ㅎㅎ
아 스팀페이 결제라니
신통방통할따름입니당~
스팀달러 모으셔서 도전해보세요! :D
우와~~ 저기를 가면 많은 스티미언을 만날 수 있군요!! 아직은 아는 분도 없고 부담스럽지만 곧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스티미언을 만나면 생각보다 어색하지않고 금방 대화가 풀립니다.ㅎㅎ
우와... 많은 선유기지 리뷰를 보았는데.... 한손님의 리뷰가 가장 디테일하고 정성있게 작성해 주셨네요....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진짜 빠른시일안에 가봐야겠습니다..
스티미언이라면 반드시 방문하셔야합니다.ㅎㅎ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은게 진짜 제 스타일.. 저런 책방 사랑해요!
어쩐지 제가 선유기지 왔는데 어..? 다들 어딨지..? 싶었어요. 프레센트 가느라 다들 사라진거였군요!
그때 @grapher님과 프레센트 14에 있었어요! :D
대박 좋아 보이네요ㅎㅎㅎ 스팀페이로 결제 한번 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스팀페이 편리합니다.ㅎㅎ
포스팅 보니 더 가보고싶어지네요ㅎㅎ
주말에 테이스팀 로드에 도전해봅시다~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짱짱맨, 고마워요!
꼭 가보겠지만, 가면 이미 퀘스트는 없어질 듯 한 느낌적인 느낌!!
제가 퀘스트 종이 잔뜩 만들고 왔습니다!ㅋㅋㅋ
선유기지가 스팀잇의 성지였군요! 처음 알았어요.
스티미언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뵈면 어떤 느낌일지, 저도 기회되면 가봐야겠습니다 :)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분입니다.ㅎㅎ
제 지갑을 탈탈 털어버린 프레센트14... 벌어서 뭐하겠습니까 이런데 써야지!! ㅋㅋㅋㅋㅋㅋ
탕진잼~
피규어도 스팀페이 결제가 된다면??!
그때부터 나의 지갑은 더이상 제 것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헉...한손님 저도 가고싶어요.ㅎㅎ 담에 친구랑 함께 방문해야겠어요!
저는 지방사람이니 주말에 갈 수있어서..이벤트는 기대 말고 가야겠어요.ㅋㅋㅋ
서울구경할때 스팀페이 가능한 곳으로 동선 짜서 가도 재밌겠네요!
담에 꼭! 가서 저도 후기남길게요!ㅎ
테이스팀 로드가 스팀페이 가맹점을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선유기지 NPC @ccodron님은 웬만하면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ㅋㅋ
지금까지 이름만 듣고 카페라는건 아는데 정확히 뭔지는 몰랐던 선유기지를 자세하게 탐험할수 있는 포스팅이네요. 그리고 서점에서 파는 책모양 초콜릿 감성 대폭발..
한손님 덕분의 오늘 하루치 감성을 충전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근케이크 ㅋㅋㅋㅋ 절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carrotcake님을 잊을 수가 없죠! 금장뱃지, 캔뱃지, 엽서, 코믹북 전부 갖고 있는 걸요.ㅋㅋㅋ
프레센트 14에 방문해보시면 정말 감성이 대폭발 하실 겁니다. XD(39/100)감사드리며 tip! 1.0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한 번 받았었는데, 중복지원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인당 1회 스팀달러 지원이라면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Hi @onehand! You have received 1.0 SBD tip from @leesunmoo!
@leesunmoo wrote lately about: 보팅봇의 유용성 Feel free to follow @leesunmoo if you lik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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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님도 다녀오셨군요! ㅋㅋ
저는 이제 3번 째 방문이 될 것 같네요
스티미언의 비밀기지
선유기지는 몇 번을 방문해도 좋은 곳이죠!ㅎㅎ와 ...선유기지에서 한잔하고 책방 가면 되게따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요! :D
우와!! 신기해요!!! +,.+
앞으로는 스팀페이가
당연한 것으로 자리를 잡겠죠? ^-^그럴거 같아요! 저도 써봐야겠어요~
말로만 듣던 선유기지!! 자세히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스팀페이도 직접 써보셨다니 더욱 신기합니다-
스팀달러 모으셔서 스팀페이 사용해보세요!
암호화폐가 거품이 아니고, 실물경제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답니다.ㅎㅎ
투어로 다녀오셨군요~
으흠 꼬드롱님 퀘스트 가려져 있으니 뭔지 더 궁금하네요><?>
다음에 아재리그 결승때 함 가봐야 겠네요 ㅋㅋ
퀘스트에 걸맞는 보상도 받으실 수 있답니다.ㅎㅎ
와우. 정성스런 포스팅 잘 봤습니다. 선유기지는 집에서 가까워서 첫 포스팅이 올라왔을때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하.. 현실이 혹독하네요.. 아기때문에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ㅜ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저도 꼭 다녀와보고싶네요..
한 번만 가보시면, 두 번째 부터는 습관처럼 가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선유기지에 찾아오시는 스티미언과 만나서 대화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
이런... 선유기지이름이 선유기지였다니.. 상상도못한일이네요.. 지방남은 서럽네요
흑흑
저도 지방러입니다.ㅋㅋ
아닌것같습니다. 모습에서 풍기는게 서울남!
한손님^^
https://steemit.com/kr/@hodolbak/1-4-1
이벤트 되셨는데 댓글보니 포스팅을 지정해 주셔서 거기다 보팅 해드리면 될까요? 0.1스달은 보냈습니다.^^
네,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팀달러도 잘 받았습니다. :D
크 정말 재밌게 다녀오셨네요ㅎㅎ
퀘스트 정말 해보고싶..ㅜㅜㅜ
현재 퀘스트가 2번째까지 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많아져서 밀리기 전에 클리어 해두세요.ㅋㅋ
선유기지가 나날이 더 유명해져 가고 있군요. ㅎㅎ
WARNING - The message you received from @jrsteem is a CONFIRMED S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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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ore information about this scam, read this post:
https://steemit.com/steemit/@arcange/phishing-site-reported-postupper-do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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