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에...흠... 혹시나 아이들이 가겠다해도 실례라고 말렸어야 할 것 같은데 부모 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하지만 고추참치님의 호의는 참 감사했을 듯 합니다. 규동이 다 떨어졌다니 ㅠㅠ 가츠동의 양이 많고 그릇을 깨끗이 비운 걸 보니 가성비 맛집이 맞군요!
밤 11시에...흠... 혹시나 아이들이 가겠다해도 실례라고 말렸어야 할 것 같은데 부모 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하지만 고추참치님의 호의는 참 감사했을 듯 합니다. 규동이 다 떨어졌다니 ㅠㅠ 가츠동의 양이 많고 그릇을 깨끗이 비운 걸 보니 가성비 맛집이 맞군요!
제가 왔을때 좀 놀란 표정을 지었던걸 보니 아마 어머니는 설마 데리고 왔겠어? 했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구청쪽에 볼일이 있다면 들려봄직한 가게인건 확실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