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도 몇번 가보게 되면 지나치게 과장된 representation같은 것들에 오히려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알겠어요 ㅠ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공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위의 이유 때문에 저도 많이 질렸어요. 특히 프랑스의 3스타는 너무 화려함의 끝을 달려서 피곤하게 느껴질 때도 많고, 이태리의 별받은 곳들 중 상당수는 말하면 입이 아플정도로 실망스럽죠.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이제 막 1스타를 단 집만 골라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예약 바늘구멍을 뚫고 승리하시길 빕니다...!
실제 많이 가보셨나보네요. 프랑스의 것도 가보시고. 전 미국에서만 몇군데 가보았는데 몇번이 넘어가니 결국 흥미를 잃게 되더라고요. 역시 이런 데는 돈을 떠나 가끔 특별할 때 가는 곳이고 보통은 맛집이 더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평소에 가는 곳이라기엔 좀 부담스럽죠 ㅠㅠ 점심 먹으러 가는거라면 모를까.. 동네 맛집이 제일 편하고 좋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