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A S T E E M나를 부르는 빵집편
테이스팀 나를 부르는 빵집편에 참가하게 된 @ohnanana 입니다.
얼마 전 마카오 여행에서 맛본 에그타르트를 잊지 못하고 있던 중 이런 프랜차이즈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_+
기회를 노리고 노리다가 드디어 다녀왔네요. 서울에도 많은데 우연치 않게 경기도에 가서야 다녀오게 되었어요. 어디면 어때요? 이 맛을 또 맛볼 수 있었다니...
저에게는 이번 테이스팀 주제와 딱 맞있던 나를 부르는 에그타르트... 보러 가실까요?
슝!
(예능느낌...)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매장이라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모던한 인테리어에 멋스러운 의자와 테이블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여유로운 주말 늦은 오후,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한잔 하기 딱 좋은 장소였어요.
그럼 이제 주인공인 에그타르트를 주문해볼까요?
우선 친절하게 설명된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에그타르트 진열대를 쓰윽_ 스캔해 봅니다. +_+
에그타르트가 많이 남아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맛별로 한개씩은 남아있어서 이맛 저맛 골라보았어요.
고급스러운 박스포장!
개당 2,200원 6개 세트로 13,000원♡
기대기대 하시라 +_+
짜잔~~~~
영롱한 자태의 에그타르트가 나란히 놓여있지요?
왼쪽에서부터 초콜릿맛, 호두맛, 크림치즈맛
아래는 모두 클래식 에그타르트 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에그타르트 세트가 있어서 그것도 하나 더 주문했어요!♡
역시 비쥬얼은 포장보단 매장이지요?
예쁜 접시에 세팅해서 커피와 맛보는 에그타르트~~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의 포인트는 역시 기본에 충실하게 겉은 바삭 안은 촉촉!♡
페스츄리 형태의 겉부분과 계란의 부드러움을 살린 필링의 조화를 얼마나 완벽하게 구현해내는가 달려있어요! (나나미식회 느낌+_+)
개인적인 저의 의견으로는 바사삭 고소하고 달콤한 페스츄리는 좋았으나 필링의 부드러움을 살리는 것은 아주 약간 부족했다는 평가...
그래두 마카오에서 맛본 에그타르트의 그 맛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는 저를 조금이나마 달래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진짜 포르투갈에서 먹는 에그타르트의 그 맛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서울에도 매장이 몇개 있다고 하네요. 정통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들려보세요!
이상 @ohnanana의 추천 빵집_나따오비까 입니다.
맛집정보
나따오비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를 부르는 빵집 에 참가한 글입니다.
나를 부르는 빵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hnanana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타르트 조아하는데~~~ 일본에서도 대만 중국가서도 유명하다는 집에서 먹어봤는데 포르투칼식 전토유타르트라니 너무 궁금해요
오오. 촉촉한 에그타르트! @_@
한 입만 먹어볼게요. 얌냠냠...
에그타르트 좋아하는데 포르투칼식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와에그타르트.. 전 kfc에그타르트만 먹어도 너무맛있던데.... 이건 장난아니겠네요 ㄷㄷㄷ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에그타르트+_+
환상의 궁합일 듯 합니다~~
이쁜 카페에서 커피랑 먹는 에그타르트 죽이네요.
저도여기서 먹어봤어요!ㅎㅎ살살녹든데
맛있어 보입니다!!
스팀시티 이벤트 보팅(20-3)입니다.
초콜릿 타르트맛 궁금해요 +_+
에그타르트ㅋ접시에 담긴게 해바라기 같네요
에그타르트 한창 유행할때 정작 저는 그 맛을 모르겠던데...
그 맛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