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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 호프 향이 살아 나기 시작했어! 코로나에 빠진 J와 <쿠폴라>

in #tasteem6 years ago

말씀해주셨던 감미옥에서 갈비탕을 맛있게 먹고 카운터분께 시간때울 만한 장소를 여쭈었더니 구봉산을 말씀하시더군요. (까칠한 조카가 춘천교대에 체험학습한다고 4시 30분까지 시간을 보내야 했거든요) 거기에 가려고 했지만 너무 더웠고 아버지와 함께라서 왠지 땡기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옥산가의 옥돌찜질방을 갔습니다. 여기도 참 좋았습니다. 춘천이 확실히 관광도시가 맞는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가볼만한 곳이 참 많네요.

ps. 코로나는 여성분들이 많이들 좋아하지요. 그런데 저는 맥주가 여지껏 보리로 만든건줄 알았는데 잘못 알았나봐요. 호프라는 식물이 따로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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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감미옥에 가신다는
그 분이셨군요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구봉산 카페에도 한번 들려 보셨으면 좋을 뻔 하셨어요 ~^^
옥산가 전 아직도 안가 봤네요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