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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맛집 #3. [아부다비] 라마단의 계절. Emirates Palace에서의 화려한 Iftar(일몰 만찬)를 소개드립니다.

in #tasteem7 years ago

따끈 따끈하니 맛있죵. 저는 바클라바 중에 pistachio nightingale 이라는거 제일 좋아해요 ㅋ 다른 데서 사면 커서 너무 단 맛이 강한데, Arabesq라는 상점이 있거든요. 아부다비엔 야스몰, 두바이엔 두바이몰에 있어요. 그집 피스타치오 나이팅게일이 짱이예요. 친구들한테 사다줬는데, 그 다음부터 이곳 다녀갈 일 있으면 꼭 사가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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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듣고는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제가 좋아하는거네요 !!!!! 저도 너무 단 건 잘 못 먹어서, 안 달고 견과류 많이 들어간 디저트 좋아하거든요 +_+ 전 이스탄불 탁심광장에 있는 Hafiz 라는 집에서 파는 바클라바를 좋아했는데.... 이제 이스탄불 시내로 들어가는 게 약간 무서워져서 못 가고 있어요 ㅠㅠㅠ

저도 원래 퇴사하고 혼자 터키 여행 하려했는데 그 때쯤 공항에서 테러가 일어나서 :( 터키 여행은 일단 보류 중이예요. 다 같이 평화롭게 지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은근 가까운 나라 중에 여행 갈 곳이 없어요.

오만의 muscat 은 어떤가요 ! 거기 재작년에 갔는데 진짜 좋았어요 +_+

ㅋㅋ 저도 작년에 다녀왔어요. 무스카트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에 차 몰고 지방으로 내려 갔다가 GPS가 끊기고 구글맵도 없어진 길 알려줘서 겨우 살아 돌아왔어요. 오만은 조금 더 지나야 다시 갈 마음이 들 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