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회의가 있는 날에는 아무래도 점심을 외식하게 된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음식을 먹게 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보다 사람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다는 점에서 더 좋다.
지난 번 한 친구가 추천했던 중국 식당에 찾아가 보았다. 충칭 음식점이라고. 내가 매운 걸 좋아하니 추천한다고 했다.
내부가 꽤 넓고 깔끔하다.
점심시간이라 별도로 요리 없이 각자 먹을 것 주문.
나는 충칭식 소고기 수프를 주문했다.
딱 봐도 매워 보인다. 참고로, 맵기는 덜 맵게 조절할 수 있다.
매운 건 괜찮은데, 상당히 향과 간이 강했다. 국물 좋아하는 내가 국물을 다 마시지 못했다.
꽤 유명한 곳이라 해서 찾아와 봤는데, 다음에 또 오면 다른 요리도 먹어보고 싶다.
맛집정보
Chongqing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asteem-curation
안녕하세요. 테이스팀 서포터 Tiffany입니다^^!
테이스팀에서 선물(추가 보팅)을 드리고가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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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anky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매운건 잘 못먹는데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비주얼이 진짜!!! 장난 아닙니다
ㅎㅎ 비주얼 강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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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전 .. 비주얼에 합격 드립니다 ㅋㅋ
ㅋㅋ 간만에 보기도 먹기도 좋은 곳엘 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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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풀릴 듯 합니다~^^
네, 속이 따뜻해지면서 참 좋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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