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springfield님을 봄님이라고 불러야겠어요.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많으신 봄님.
근데 살아보니 그렇게 두려운 것이 아니더라구요. 세상이라는 것이.ㅋ
살면서 도전하는 것 중에 대부분이 실패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치유가 되는 것이 인생이랄까요?
식상한 얘기지만, 도전하고, 도전한 것을 하고, 나름의 성과를 얻어내는 것...
그게 사는 거더라구요.^^
아마도 봄님의 '주춤'도 삶을 살아가는 과정일 거에요.
뭔가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더는 무의미한 것 같아서..
그냥 봄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