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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실제로 책을 내는 사람들 | 스팀잇의 더 큰 가치

in #thanks7 years ago

여기저기 밥풀 흘리고 다니는 털알이의 오직 한사람 메가킴밥님...

예전에 저보고 부럽다는 사람들에게 홧김에 제 생활이 얼마나 찌질한지 낱낱이 공개했다고 했던 댓글 기억하시나요.. ㅎㅎㅎ 사실 누군가는 홍콩에 사신다는 이유로 메가님을 부러워하고 있을 거예요. (알고보니 이것도 오직 한사람...홍콩 탄탄면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

저도 스팀잇의 가치를 알아본 것 보다는... 마음이 쉴 수 있는 곳이라 찾았던 것 같아요. 복잡해질 때도 있고.. 오프라인(현실..)에 치우치다보면 어느새 돌아오기 망설여질 때도 있지만... 제 얘기 들어줄 곳 여기 뿐이란 생각에...(아.. 여기도 아닌가요..)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 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 Me too....
그러다 제가 상상만 하던 것을 스팀잇을 이용해 실제로 해내는 분들을 보니.. 저도 용기를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대는 누군가가 너무나 부러워하는 그러한 빛나는 사람입니다..^^> 출구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매가님... 당신은 (역)광의 여신입니다..!! Yes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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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탄탄면 때문에 내심 저를 부러워하고 있었군요...

저도 용기를 내고 싶습니다..!!!

(역)광의 여신 ㅋㅋㅋㅋㅋ

아놔.. 학원 어디 다니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