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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매출 천만원짜리 회사가, 대형 포털 다음을 집어삼키다

in #tooza7 years ago

전 카카오가 아직도 잠재력이 많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영리하지 않아서, 아니면 악하지 않아서인지, 매출을 못 낸다는 평이 많아 주가가 바닥을 길때 ‘사회적기업에 투자한다고 생각하지 뭐.’ 하고 몰빵한 개미입니다. 무료문자, 무료 콜택시, 저렴한 대리 수수료. 매출 보다도 공공에 서비스하는 실제 가치가 크기 때문에 아직도 장투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애정이 많은 카카오의 옛 이야기를 들으니 흥미롭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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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폴리우스님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카카오택시 이용합니다.
카카오팜에서 물건도 삽니다.
카카오페이를 씁니다.
카카오톡은 말해 무엇하나요?

(저도 카카오에 몰빵 소근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