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여행 전 베가스 가면 공연 하나정도는 보고 와야지 해서
여러 공연중 고르다가 가장 유명하다는 오쇼를 보기로 결정을 하고
선티켓팅 할인을 받아서 오쇼를 보고 옴
오쇼는 일명 물쇼인데 베가스가면 꼭 봐야 된다고 주변 지인들에게 들어서
보고 왓는데 재미있게 보고 왔다
오쇼는 벨라지오 호텔안에 있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티켓은 여러 프로모션이 있으니 자신의 일정에 맞는 프로모션으로 구입하면 싸게 티켓팅할수 있다
공연 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바로 옆에 있는 슬롯머신에 돈 넣었다가
돈좀 날리고 공연보러 들어감...ㅠ
공연장이 카지노 층과 같이 있어서
기다리다 머신한판 하고.... 머 암튼 베가스 왓으니 나의 행운을 시험해 봐야지 하는데
넣을때마다 잃으니 하고 싶은맘도 사라진다..
서커스라는데 여러 예술 조각상이 들어가는 입구에 많이 있었다
이 조각상을 사람이 직접 한다는건가
암튼 얼른 보고 싶어졌다
공연장 내부.. 공연 시작전과 끝에는 사진을 찍을수가 있다고 한다
여러 사람들이 기념사진도 찍고
공연 시작을 기다렸는데
관객들한테 막 물도 튀기고 하는데 웃긴 요소가 좀 많이 있었다
물쇼 별거 있겟나 했는데
한번쯤 직접 와서 볼만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중간중간 지루한 타임도 있었지만
재미있었음
공연이 끝낫으니 사진찍으라고 해서
다시 냉큼 찍음
이상 재미있게 봣던 베가스 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