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그런가요? 여행가서는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지만 이민생활이라는게 생각보다 만만치는 않답니다ㅠ 저때가 벌써 지금으로부터 4년전이었는데 학교 가기 전에 혼자 학비 벌어본답시고 일주일에 쓰리잡하면서 70시간 넘게 일했어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는 게 딱 맞는 표현이었던 것 같네요 ㅋㅋ ㅠㅠㅠㅠ
뉴질랜드는 남반구라 한국이랑 계절이 반대에요.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완전 칼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지만 ㅠ 저때 여행간건 크리스마스 전후라 더운 여름이라 대체로 맑은 날이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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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70시간....
저도 요새 일하는데 버는건 어려운데 쓰는건 왜이렇게 쉬울까....이런 생각을 자주 하네요 ㅜ
맞아요.... 쓰는 건 한순간인데 정작 통장 잔고를 보면...ㅎㅎㅎㅎㅎㅎ 헛웃음만 나옵니다ㅠ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