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처럼 안도 타다오라는 이름을 들어본 것 같습니다. 한국땅 원주에 그의 작품이 있었군요. 정규과정을 밟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물과 안개에 둘러싸인 분위기가 한층 더 신비로움을 더해줍니다. 원주에 들릴 일이 있으면 꼭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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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안도 타다오라는 이름을 들어본 것 같습니다. 한국땅 원주에 그의 작품이 있었군요. 정규과정을 밟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물과 안개에 둘러싸인 분위기가 한층 더 신비로움을 더해줍니다. 원주에 들릴 일이 있으면 꼭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정말 멋있는 건물인데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저도 관광지들 소개는 그냥 지나치는 편인데. 사진만 보고도 여기는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슬로우워커님 저번에 소개해주신 김영갑씨 작품이 있는 곳은 가봤었거든요. 그런데 그보다 김영갑씨 작품활동하셨던 집을 더 가보고 싶더라구요. 사진집에서 봤던 그 풍광을 직접 한번 보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