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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트립스팀) 동해안 강원 자전거길... 지옥의 문이 열렸다.

in #tripsteem6 years ago

저도 자전거 하나도 못탔었어요.
저 자전거 사고 한두번 동네에서 연습하고 바로 국토종주를 나선 거랍니다.
자전거는 국토종주하면서 늘었습니다.ㅋ
지금도 혼자는 차도에서 못타고, 복잡한 골목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고, 길치라 길도 잘 잃습니다.
아내분이 자전거를 잘 못 타시면 저처럼 미니벨로를 타보시는 걸 권합니다.
아무래도 자전거가 작으니 만만하게 느껴지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