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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행복감이 몰려오는 #문학길 등산로

in #tripsteem5 years ago

현대막국수집 이전에, 가끔
봉평 간판도 없는 할머니집으로 막국수 먹으러 갔었지요.
정겨운 곳입니다. 게다가 이렇게나 멋진 산책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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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님과 함 놀러오세요 제가 책임지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