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CANTON HOUSE 1908, 그리고 아무말 이벤트 378회!

himapan (67)in #tripsteem • 6 years ago

THE CANTON HOUSE SINCE 1908

처음엔 중국의 광동음식점 인줄 알았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야왈랏거리의 중앙에서 주변의 쟁쟁한 음식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손님들에게 좋은 맛의 음식을 제공하고 청결함이 생명인듯 가게 내부가 상당하게 정리와 정돈 및 신경을 많이 쓴게 보입니다.
캔톤 하우스 1908은 조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름은 건물의 본래 사업인 호텔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식당을 열었습니다. 식당으로 새로 개장 한것은 2년 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맛은?
볶음밥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집은 볶음밥부터 맛이 틀립니다. 볶음밥의 생명은 쌀과 사용하는 기름의 조화라고 주장하는 히마판은 볶음밥이 서빙 된 후에 접시에 기름이 퍼지지 않아야 볶음밥이 제대로 만들어 진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식 볶음밥은 서빙된 후에 자세하게 관찰을하면 기름이 볶음밥의 가장자리로 흘러나와 둥그렇게 고여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남방의 쌀과 기름의조화에 고객의 식성대로 주문되고 만들어진 볶음밥에 생선간장을 흩뿌렸을때의 맛은 표현이 힘들지요. 이집의 대표음식입니다. 그러나 볶음밥은 이집을 평가하기에 가장 간단한 메뉴입니다. 이집은 못하는 음식이 없습니다. 중국식 요리가 많은 태국은 아마도 중국음식의 원조대로 또는 조금씩 변형된 맛을 잘 표현하는 국가중의 하나 일 것입니다. 태국의 쌀국수도 중국인들의 이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음식입니다.
주방이 마음에 드는 이집은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기게 하여 줍니다.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 이집의 주방은 굉장히 청결하게 운용이 되고있습니다. 대 주방장의 지휘하에 음식이 척척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보면 잘 훈련된 군인들 같습니다.
한쪽으로 높게 쌓아올리고 익혀져가고있는 딤썸바구니를 보면서 식욕을 당깁니다.

식당은 차이나타운의 주 도로인 야왈랏의 초입에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가장 화려한 곳이기도 합니다.사진에 보이는 CHINA TOWN SCALA는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상어지느러미요리 집입니다. 히마판은 안갑니다. 사진을 찍은 시간이 점심시간 쯤 입니다. 이곳은 밤에는 붉은 네온이 화려한 곳입니다. 주변의 맛집을 하나씩 모두 소개하는게 히마판의 작은 계획입니다.
가게는 밖에서 보면 굉장히 시원하게 보입니다. 더운 한 낮의 방콕에서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색상과 큰 유리 때문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히마판이 반쪽만 보입니다. 찍고 보니~
이집도 실내의 벽돌을 강조하였습니다. 옛날에 지어진 건물이니 당시에 가장 많이 사용한 벽돌을 보여주는게 맞기는합니다. 사진의 왼쪽 멀리에 보이는 계산대의 시원하게 머리를 면도하신 분이 홀 메니져 급인데 상당히 친절합니다. 나중에 이분께 주문을 하시면 시뤈시원하게 설명하여줍니다. 다른 분과 몇마디 대화 나누다가 관뒀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건축에 사용된 벽돌을 장식으로 사용한 벽에 야왈랏의 옛 모습들을 스케치한 사진이 어울립니다.
야왈랏은 아마도 오랫동안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될것입니다. 중국인들의 문화와 전통을 담아 놓아서 일것입니다.
반대 벽면엔 건물의 초기 모습인 듯한 스케치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집의 기본 메뉴인 볶음밥입니다. 계란 볶음밥인 "카오팟 카이"이고 과 뒤로 보이는 풀이 "팍풍 퐈이 댕" 입니다.
포스팅 작성 하는시간이 10:32입니다. 어침 먹은지 20분 후! 침 고입니다. 맛이 연상이 됩니다.
참기 힘들어 집니다.
이집에서 자랑하는 딤썸입니다. 사진의 촛점이 흐릿합니다. 음식의 열기로 김이 너무 많아서 그리되었군요.
딤썸메뉴입니다.
또 딤썸 메뉴입니다.
히마판이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또 다른 히마판 추천 메뉴
추천 메뉴
주방의 화덕은 쉴 사이 없이 돌아갑니다.

한 쪽 구석에선 딤썸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집은 여럿이 갈 수록 가성비의 극대치를 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우리의 음식과는 틀린 외국의 음식이고 메인 과 딤썸을 잘 공유하면 적은 가격으로 최대의맛을 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사진과 같이 혼자 가면 볶음밥 하나에 결말 나 버립니다.
THE CANTON HOUSE는 태국식,중식,일식을 취급합니다.

주소 :
530 ถนน เยาวราช แขวง สัมพันธวงศ์ เขต สัมพันธวงศ์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320
530 Yaowarat Rd, Khwaeng Samphanthawong, Khet Samphanthawong, Krung Thep Maha Nakhon 10320
영업시간 : 11:00 ~ 22:00

" 아무말이나 하세요.보팅난사" 378회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실천하는 장입니다..
377회에 마음을 내어주시어 댓글에 보팅을 하여 주신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스파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