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스냅사진이 예약 되어 있어서
준비를 하고 나가야 했다
스냅사진은 국내에서 미리 예약해 두었다
#신의한수 라는 업체를 예약했고
#윤세현 대표님이 운영하고 있었다 .
사진작가는 로컬, 한국인 으로 나뉘었지만
해외나와서 영어로 얘기하고 싶기도 하고
다양한 주제가 있을것같아서 로컬 작가로 선택하게 되였다
우리가 선택한 배경은 해변에서 선셋 스냅이였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첫 선셋을 이렇게 본다니
너무 기대도 되고 긴장도 하고 설레였다
사람은 진짜 거의 없었고 촬영팀은 우리 팀 하나
내가 우려했던 탄중아루 비치 보다 너무 한적한 곳이었다.
으.... 시작 한다아... 설렘설렘
이쁘다 이건 진짜... 몇바퀴를 돌았는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
영화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우리가 했던얘기...< 아 ㅋㅋㅋ 재미따 ㅋㅋㅋ , 뭐임마??ㅋㅋㅋ>
촬영팀이 오는날엔 일부터 현지인들만 아는 곳으로
안내를 하고 ,한적한 곳에서 촬영을 하였다
현지인들이 달리기를 하고 이것저것 말레이어로 얘기하고,
우리는 서로 영어로 얘기하고 서로 다른 언어였지만
너무 조화롭게 어울려지는 언어들이었다
히익...저것봐...
뭐야 ?이거
영화야?
선물이야??
행복해?
응 !!
크으...... 쩔어~
사실 나는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신기하게 내 말을 이해하고
다시 얘기를 하는 게 나는 너무 신기해서
더 영어로 얘기하고 싶었다.
제일 인상 깊었던 중에 에피소드는
한국의 물가랑 코타키나발루의 물가에 대한 논쟁이었다.
하루 평균 소비량, 집세, 월세, 전세, 그리고 결혼 비용, 결혼 문화 등등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되었고
대략 1시간 정도 촬영을 하고 나서 샌딩으로
우리는 저녁 먹는 곳을 택하고 있었다.
로컬 사진작가분은
우리한테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서로 무슨 일하는지
만난 지는 얼마 되였는지 질문이 끝나질 않았고
우리도 신나서 영어로 대화하게 되었다
나는 코타키나발루라는 도시에
한층 더 가까이에 다가간듯한 느낌이었다.
아 그리고 다음에 만약에 오게 되면
키나발루산을 가라고 하셨다.
키나발루산은 동남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유명하다고 했다.
한 번쯤은 가면 후회는 없다고 하면서 강추하셨다.
뭐 다음에 기회 되면 한번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1일차였고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에
음식점이라 현지 음식이나 또한 여행 지역에 대해 얘기를 했다,
너무너무 행복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한층 업 되였던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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