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odes are updated the latest HF20 version 0.20.2
which has some changes in resource credit calculation. According to the release note,
Steem 0.20.2 ... contains some changes to how the RC system will behave at the time of the hardfork to create a better user experience
One of bakcup node is still on 0.19.12
for just in case. My main seed node is replaying and the secondary (that has more powerful specs) is on 0.20.2
. Thanks your support!
하드포크 0.20.2 버전이 나왔습니다. 리소스크레딧 시스템으로 전활할 때 유저경험을 높이기 위해서 몇몇 변화를 추가한 버전입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하드포크 시점에서 RC가 부족한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고 하네요. 노드들은 계속 업데이트 중이며 백업노드 하나는 0.19.12 버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도커를 이용해서 증인 노드를 돌려보려고 하는데.... 자꾸만 컨테이너가 죽어버려서.... 혹시 도움을 받을 수있을까여 ㅠㅠ 20.2 버전입니다
실행 환경이 어떻게 되나요?
8코어...
96G
1테라 입니다
@someguy123 도커의 20.1 20.2 버전 모두 동일합니다...리플레이하면 멈춰버리네요
노드가 실행되고 멈추나요? 20버전에 추가적인 dependency가 있긴 하거든요. 도커버전이면 문제가 없을것 같긴 한데... 도커 이미지 깃허브에 이슈를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실행되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바로 죽어버려서....설정 문제 같기도 한데...
설정 세팅할것도ㅠ몇개없는데.....모르겠네요 ㅠ
정식 repo의 docker도 죽나요?
someguy123 증인의 도커를 사용하는데...
정식 repo의 도커와 다른건가요?
오 저도 언제 한번 해보고 싶은데 멋지네요!
곰돌이가 @ayogom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0을 보팅해서 $0.013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478번 $7.935을 보팅해서 $7.181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그렇군
스팀잇 소식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혹시 사정이 되시고 시간이 되신다면
@keydon님께서 작성하신
"스팀잇 증인 시스템"에 대한 의문과 "스팀잇 탈중앙화"의 미래
를 읽어주시고
증인을 하시는 입장에서 증인이라는건 어떠한 역할인지에
대해서 포스트를 올려주시면 참 좋겠구나 싶은데
내키지 않으시다면 굳이 하실필요는 없습니다만
2017년 10월 가입하고 나서 쭉 활동하면서
하였지만 저도 @keydon님의 글을 읽고 의문이 들기에
궁금해서 말이죠
따로 글을 남기면 또 논란이 생길 수도 있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일단 증인의 기본 역할은 노드 유지를 통한 블록생성과 가격피드 등 스팀 블록체인의 정책 파라미터 결정입니다. 이것만 잘하면 증인의 기본 요건은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5개의 고사양 서버를 유지하고 있어서 매달 서버비만 3~4천불 이상 나갑니다. 현 시세로 8400 스팀을 받으면 서버비로 절반 이상이 나가게 됩니다. 물론 인건비는 제외한 금액입니다. 평소에도 늘 노드가 잘 작동하는지 모니터링을 하고, 요즘같이 하드포크가 있으면 계속 스팀서버를 붙들고 삽니다. 저번처럼 문제가 생기면 밤을 새워가며 해결을 합니다. 전 출장중에 해결을 하다가 피곤에 못이겨 잠들어버려서 제대로 대응을 못했습니다. 그게 스스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기본요건이 갖춰진 증인들은 한정된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게 됩니다. 이 때 각각 커뮤니티에 어필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정말 가지각색이라 뭐라 딱잘라 말할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각종 스팀 홍보활동도 했고, 백서도 제 돈 들여 커뮤니티 멤버에게 번역을 맡겼습니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였죠. 저는 감수를 했었고요. 그리고 지금은 50만 스팀 정도를 스팀관련 비즈니스들에 무상 임대를 주고 있습니다. 무상임대는 아마 1년 넘게 하고 있을겁니다. 50만 스팀 임대시 수익이 하루에 150 스팀 정도 하니 한달에 4천스팀 정도는 포기하는 셈이기도 합니다.
누가 증인이 되냐, 증인이 무엇을 하느냐는 결국은 유권자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비판만 하기보다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이 필요한거죠. 그리고 제가 하는 활동들은 저의 입을 통해서 알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의 평가와 함께 여러분의 입으로 전달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따로 포스팅을 안 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나가는군요. 무상임대글도 종종 봐왔지만 그 규모도 훨씬 크네요. 가끔 이런 글도 필요한 것 같아요. 하필 하드포크가 추석연휴기간이어서 신경좀 쓰이시겠네요ㅠㅠ 그래도 즐거운 명절 잘보내세요.
그리고 지난번에 스팀 블록체인 전반에 걸친 주요 의사결정방법에 대한 제 질문이 명확하지 않아서 다시 질문을 드리긴했었는데 이 댓글들을 보니 다시 생각이 나서 가져옵니다.
시간날 때 천천히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모바일로 댓글을 달아서 답변이 부실했나봅니다 ㅠㅠ
https://steemd.com/witnesses
여기 보시면 오른쪽에 Version이 있습니다. 지금 17명이 0.20.2고 나머지가 0.19.x 버전이죠? 17명은 21명의 2/3 이상이므로 하드포크일자인 9/25 15:00 UTC가 되면 0.20.2 버전으로 하드포크가 실행됩니다. 그리고 0.19.x 버전인 사람들은 노드생성에 실패하기 시작합니다.
만약 하드포크 순간 16명 이하의 증인이 0.20 버전을 돌리고 하드포크는 실패하고 그대로 0.19버전이 돌아가게 됩니다. 0.20버전을 돌리는 사람들은 블록을 놓치게 되고요.
스팀잇 회사는 현재 코드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걸 증인들이 각각 자율적으로 판단해서 하드포크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에고 이부분은 여전히 질문이 잘못전달되고 있네요ㅠㅠ 제가 궁금한것은 그런 하드포크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전반적인 의사결정을 어떤식으로 하느냐였습니다. 예를들어 25일로 정해지는 과정같은 거요. 스팀잇 회사에서 정해주는 것인지. 하드포크는 예제일 뿐이고 이외에도 증인들이 뭔가 결정해야하는 사안이 있다면(그런 예도 궁금하고) 그런 의사결정 방법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예를들어 채팅방에 모여 그때 참석한 기준으로 다수결로 한다던지 이런 방법말이에요) 궁금한 겁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증인 슬랙방에서 토론과 대화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스팀잇서 해도 좋겠지만 대화의 효율성이나 민감한 보안이슈 등이 오갈 수도 있어서 공개적으로는 하기 어려운 면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그래도 라스트콜은 각자가 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네 저도 비공개로 의논해야할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전에 확인해보니 순위가 갑자기 확 내려오셨던데 일시적으로 일부로 내려놓으신건가요? 당연히 알고 계실 것 같지만 혹시나 확인해보셔야할게 있나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50만 스팀을 임대시 한달에 4천스팀을 포기한다는 이야기는 보팅봇에 임대를 의미하는지요?
임대받은 큐레이터들이 @clayop 님의 포스팅에는 맹목적인 풀보팅을 했기때문에 매달 4천스팀을 포기했다는 표현은 과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사실상 우회적인 셀프보팅일 수도 있고 증인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선거운동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시세 기준으로 서버유지비용으로 증인보상 8400steem의 절반을 사용했다는 말은 스팀이 1만원일때는 증인보상의 5%가 겨우 서버유지비용으로 나갔다는 이야기인지요?
서버비용이 매달 3~4천불이 나간다고 하셨는데 영수증 내역을 공개하실 수 있는지요?
일전 포스팅을 보면
https://steemit.com/kr/@clayop/7xujzp 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투표해 주신분들에게 과연 투명하게 꼬박꼬박 보고하셨는지요?
물론 무상임대 또한 증인 선출을 위한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도 그 맥락이긴 합니다. 증인들도 나름대로 기회비용을 발생시켜가면서 선출이 된 것이라는 거죠.
지난달까지는 네트워크에 큰 이슈가 없어서 잠잠했는데 이번달에는 하드포크가 있어서 보고가 좀 있습니다. 아래 링크 달아드릴게요.
https://steemit.com/witness-category/@clayop/4ucu9n
https://steemit.com/witness-category/@clayop/witness-clayop-s-update-plan-for-hardfork-0-20-0
https://steemit.com/witness-category/@clayop/0-20-0
https://steemit.com/witness-category/@clayop/5tirer
https://steemit.com/witness-category/@clayop/0-20-1-9-25
지난달 영수증도 첨부합니다. 서버가 점점 고사양화되면서 비용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달에는 하드포크를 대비해서 서버를 또 하나 추가하기도 했고요.
증인보상 8400 steem x 964원(업비트오늘자 시세)= 8,097,600원
서버비용 $ 3,170.09 x 1116.50 (오늘자 KEB하나은행 환율)= 3,539,405원
전체증인보상에서 서버비용이 차지하는 비율 43.7%입니다.
순수수익은 4,558,195원입니다.
서버비용으로 절반이상이 지출된다는 위에 글은 과장이 있는거 같습니다.
증인 본인이 말씀 하신내용이 수치적으로 분석하니 다르네요.
"인건비는 제외하셨다"고 말씀 하셨지만 스팀잇에 양질의 포스팅하시는 분들의 인건비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스팀잇 SNS는 모두가 같이 만들어 가는거지 누구의 인건비도 고려하고 누구는 인건비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기술적인 보고를 떠나서 증인에게 투표한 분들은 증인이 얼마를 매달 벌고 얼마를 지출하는지 내역도 알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더군다나 @clayop님은 유권자에게 단순 한표만 부탁하신게 아니라 투표권을 proxy로 위임해 달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투표권 전체를 위임한 분들에게 단순히 기술적인 보고만으로는 미흡해 보입니다.
@jaewoocho가 @clayop님의 부계정이란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jaewoocho의 거래내역을 보면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서 전송한 내역이 보입니다.
@jaewoocho라는 계정을 통해서 증인보상 스팀을 꾸준히 매도하신건지요?
좀 더 투명하고 열심히 일하는 증인이 되실수록 많은 스팀잇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런 토론도 있어야 스팀잇이 발전된다고 봅니다.
제가 이번달에는 저 금액보다 더 나가기도 하고 스팀 가격 $0.7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그랬는지 착오를 했나봅니다~ 어쨌든 스팀 가격이 많이 올라서 서버비 비중이 줄면 좋겠네요 ^^
증인보상은 서버비가 필요할 때 매도하곤 합니다. 제가 가진 현금이 부족할 때 하기 때문에 규칙적이진 않습니다.
질타와 격려 감사합니다~
곰돌이가 @clayop님의 소중한 댓글에 시세변동을 감안하여 $0.003을 보팅해서 $0.020을 지켜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484번 $7.964을 보팅해서 $7.290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곰돌이가 @sindoja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7을 보팅해서 $0.016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483번 $7.961을 보팅해서 $7.270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증인 얘기 보다가 여기까지 와보네요 ^^
오리가 호수위에서 유유자적하게 노는게 결코 가만히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란걸 알게 됐네요
대한민국 스팀커뮤니티가 잘 성장하도록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시길 ~
추석연휴 임에도 열일 하시겠네요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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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성한 해당 댓글로 인하여 야기되어진 '증인'에 관한
논쟁이 님에게 썩 유쾌하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스팀잇에서만 보여지는 점이 있어서
우리는 미쳐 알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스팀잇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겠지만
그런점을 해아려주지 못하여서 섭섭하실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네드의 무책임에 가까운 방임주의가 한몫한 점도
있다고는 하지만 '증인'에 관하여 저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고 그런점이 작용하여 작성하게 되었는데
생각이 짧았던걸지도 모르겠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님께서는 스팀잇에 암중무색에 가까운 제가 봐도
충분히 제몫을 한다고 갠적으로 생각하기
너무 개념치는 마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예전에 글을 올렸듯이 이제는 개인 큐레이터는 지원을 안하고 스팀에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스타트업들을 엑셀러레이션 하려고 합니다. 개인 큐레이터 분들이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사지만 이것 자체를 증인빠라느니 하며 비난하는 분들도 계시고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고생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제 스팀에 들어오는 기업들을 꾸준히 지원할 필요가 있어서 방향을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에 7만5천 스파가 회수될텐데 5만스파는 인터레스팀에 지원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또다른 프로젝트를 찾아 지원하려고 합니다.
저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글을 쓰시는 분들이 보상을 못 받는게 안타깝습니다. 반면에 스파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그분들보다 훨씬 많은 보상을 매일같이 받는 것도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구조적으로 해결하기가 너무 힘들고, 제가 말을 꺼내면 또다시 커뮤니티에 큰 논란이 일 것이므로 SMT 이후에 정리를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한가위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시간내서 글에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한가위를 맞이하는 동안에는 한가위도 즐기면서
보내시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밝은 보름달만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