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in #workingmom6 years ago

정말 훅 기분이 날아가는 날이었겠어요~ 정도 떨어지고~
원장샘이 아이들 셋이나 보내는데 고마워는 안하고 꼬장을 부리신거네요~ 참자참자~~ 에휴~
저도 선생님에 대한 좋은 기억이 그다지 없는 사람입니다 ㅜ.ㅜ
조용하진 않았어도.. 선생님이 딱 한번이라도 편애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정이 떨어지는...
지금도 그래서 사람 사귀기가 힘들다는...ㅜ.ㅜ
좋은 선생님 만날거에요~~ 화이팅!!

Sort:  

저도...
편애하는 모습을 본 순간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사실은 제가 그닥 선생님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숨어서 있는 듯 없는듯...
오죽했으면 고3때 결석한 적이 있어서 엄마가 제가 아파서 결석했다고 담임한테 전화했더니....

리자 안왔어요???

라고 반문했다는.... 그뒤론 내 담임은 없다 생각하며 지냈지요.

차차차언니도 화이팅~

이런...

리자 안왔어요??

이거 교육청 신고감인데 ^^
지난일은 지난일이고~ 이제 그 분들도 후회하고 있을지도 ^^
화이팅 합니다 ^^

ㅋㅋㅋ 그분들은 저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겁니다.
사실 그래도 별 상관없습니다. ㅎㅎ
차차차 언니님..
빙고게임 목욜에 하시는거 오늘 알았습니다.
이젠 꼭 목욜마다 참여해야징~ ㅋㅋㅋ

참여해 주세요~~ 저녁즘에 들어오시면 올라와 있을거에요~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