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님, 어찌 그냥저냥 지나갈 수도 있는 한 마디를 가슴에 품고 이렇게 풀어내어주시는지요? 갑자기 제가 가진 모든 것들, 저의 무탈한 일상이 귀하게 느껴 집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어려운 마음이 들수록 감사함을 놓쳐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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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 어찌 그냥저냥 지나갈 수도 있는 한 마디를 가슴에 품고 이렇게 풀어내어주시는지요? 갑자기 제가 가진 모든 것들, 저의 무탈한 일상이 귀하게 느껴 집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어려운 마음이 들수록 감사함을 놓쳐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감사한일이 많은것 같아요 생각을 잘 안해서 그렇지만요ㅎ 뭐가 그리 바쁘다고 많은걸 놓치고 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