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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쓰기와 독서를 위한 낭독의 재발견

in #writing7 years ago

동의합니다. 많은 글이, 특히 예술쪽 글이 쓸데없이 복문을 남용해 문장을 어지럽게 만들고 주어 술어가 맞지 않은 못난 글이 많은것은 자신의 글을 낭독 안해봤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낭독은 빠른 퇴고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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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의 방법으로 아주 좋지요. 학술적 글쓰기를 할 때 구어에서 멀어져서 문장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