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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에세이] 한없이 나약해지더라도 주눅은 들지 말 것 - Q. 당신의 좌우명과 작의는 무엇인가요?

in #zzan5 years ago

남도 소중한 존재이고, 나도 소중하다.

저는 배려를 저도 모르게, 그것도 저가 희생해가면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저는 남을 소중히 했지만, 나를 소중히 하지 않았던 거지요. 그래서 저는 저를 소중히하려고, 그렇지만 남도 소중함은 여전함으로 저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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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소중하게 여기되, 나를 무시하지는 않기!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간 다른 이들을 배려했다는 것은 마음이 정말 따뜻하신 분! 시월에는 우리 서로서로를 챙기며 보냅시다 =) 무엇보다도 나를 소중히 여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