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면서 종종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묻곤합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꿀수 있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기회를 줘보는게 부모가 해야할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꿈은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자꾸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덟살인 큰 아이의 꿈은 2년째 화가입니다. 그냥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그러겠지. 조만간 바뀌겠지 했는데 최근의 작품을 보면서 정말 화가가 되게끔 밀어줘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래 작품은 베르나르 뷔페 작품을 그린거라고까지 하네요..
늦게 퇴근한 저에게 불을끄고 보여준 작품입니다~
전 미술에 재능이 없어서.. 제딸 미술공부 밀어줘도 되겠죠? ㅎ
가우디의 까사 바트요
그린것 같은데
지붕의 용 형상 부터
까탈루니아 전통 타일 방식까지 잘 표현 한것 같아요
소질 있습니다👍
아~ 부모가 무지해서 이런것을 그렸는지는 몰랐네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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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zzang은 @powerego님 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 가평 특산물 삼순이네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 가평 운악산 삼순이네 청국장
⭐️ 팔자 팔어 뭐든 팔자
영재가 분명합니다. 어쩌면 저리 감각이 좋을까요?
영재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만으로도 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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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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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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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거 팍팍 밀어주는 부모님이 계시면 최고죠!!
그런 능력있는 부모가 되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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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재능이 보통이 아니군요...훌륭합니다.^^
재능이 정말 있는것 같죠?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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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 재능이 어울어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림과 음악등은 취미로만 살리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예능계쪽은 천재들만 모여있는 곳이라 취업률이 낮은걸 많이 봐왔거든요, ㅠㅠ 그러서 저는 예능쪽으는 멀리하고 산수학원 보내고 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