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https://www.forbes.com/30-under-30/2019/retail-ecommerce/#769ee4595f83
후~하~ 오늘 알아볼 영역은 Retail and Ecommerce. 요즘 매우 핫한 분야 이기도 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을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이 스타트업으로 구성 되어있으리라 믿고 있어서 ㅎㅎ
키가 작은 남성들을 위한 쇼핑몰을 만들었다. 한국에는 이미 몇 개 있는걸로아는데,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성공을 했다고 알고 있다.
요렇게? 한국에 현재 있는 아이디어들이 참 좋은 것 같은데.... 음.... 좀 그렇다... 한국에서 내수로 성공하려면 전 국민에게 팔 수 있어야 한다 라는 꼬리표가 달리기에.... 이런 작은 마켓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운 듯...
이런식으로 모델의 키 프로필을 알려줘 실제 괴리감을 최소화 하는 것 같다. 이런 디테일, 깔끔한 웹사이트. 난 맘에든다.
오... 이거도 아이디어 진짜 좋다. 여성 생리대를 구독 시스템으로 주문 제작한다. 가격이 약 40% 밑으로 내려간다. 평균적으로 1달에 한 번씩은 이용해야 하니, 수요도 꾸준하기에.
가격은 6.5불 부터. 일단 싸다고 적혀있긴 한데, 하하... 미국에서 시중에서 얼마에 구매해야하는지 모르기에...
오마이갓. 마블과 디즈니의 케릭터를 가져다 옷/인형에 프린트하여 판매하는 업체다.
요런식으로? 티셔츠는 연령층이 낮은 쪽이 타겟 같고, 인형은 성인이 써도 될듯?
무독성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
일단 Vegan 으로 만든다고 한다. Vegan 이라는 단어를 음식에만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
현재 9초에 1개씩 마스카라가 팔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일단 데이터 플렛폼인데 좀 자세히 봐야겠다.
소매, 리테일, 도매 까지 전부 데이타를 모아다가 제공을 하는 느낌이다. 이 제품이 얼마나 팔리는지, 출고가 얼마나 되었는지, 리테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인지 등. 서로 필요한 데이터를 한 플렛폼 위에서 제공한다. 아이디어가 참 좋다. 현재 3 부류로 나눠놨는데, 사람이 모이면 모일 수록 좋은 플렛폼이 되는 구조 같다.
인터넷 판매 업체들에게 간편 결제를 제공해주는 것 같다. 카트에 물건을 담고 결제를 할 때 단계가 많으면, 결국 결제를 안하니깐, 간편화 해라! 라는 마인드.
요런식으로 주소, 배송 방법, 지불 방법만 입력하면 끝. Amazon like 이라고 썼는데, 진짜 결제가 쉬우면 아무생각없이 사게 되는 듯 하다.
오오오 남성분들에게 좋은 소식! Algorithmically powered gifting platfor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때문에 할 고민을 이제 컴퓨터가 해준드아! 알고르즘에 중점을 두는 것 보다는 Gift Curator 느낌.
난 맘에든다! 적당히 시장도 크면서, 그리 다른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요기 빌드를 가면 박스부터 고르라고 한다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쭉 선물을 골라담으면 된다. 가격은 있는 편인데, 사람 심리라는게 웃긴게 선물에는 오히려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ㅋㅋㅋㅋㅋ 그래서 럭셔리 시장이 잘되는건가?
일단 옵션에서 상당히 매력을 느꼈다. 컬러도 고를 수 있다는 점. 난 컬러 같은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ㅎㅎ.....
인테리어 업자의 미래판. 대부분의 가구 업체들이 하는 것 이겠지만, 쇼룸에 가구를 협찬해주고, 세입자에게 가구를 판매 또는 리스를 해줌으로써 수익을 내는 것 같다. 일단 하이엔드 상품이라고 한다.
일단 한국 처럼 모델 하우스를 만들어두고 아파트 분양하는 것이 아닌, 집 이 많으니깐, 실제 럭셔리 부동산을 매매할 때에 꼭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6살 17살 자매가 경영하는 회사로, 10/11살에 목욕밤? (목욕물에 풀으면 이쁘게 거품나는거!) 을 너무 좋아해서 사용을 했는데, 다 사용하고 물을 뺐을때 찌꺼기가 남아서 싫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매가 직접 깨끗한 목욕밤을 만들기로 했던것! 현재 고등학생인데, 이미 multimillion dollar comapny ㅋㅋㅋㅋ 18년도 매출이 20m
진짜 멋있는 자매다. 굳이 분류하자면 럭셔리 쪽으로 분류해야 하나? 가격은 한 개에 7.5불 정도 이다. 입욕제로 유명한 러쉬 제품이랑 비교해봤을때 비슷한 가격이기에 비싼건 아니지만.. 비싼?
아웃도어 의류와 악세서리를 판매한다고 한다. 요즘 뜨는 마케팅 방법인 SNS 를 이용하여 판매를 한다고 하고, 밀리터리 theme 의 의류도 런칭했다고 한다!
일기
오늘 이 포스팅만 마무리하면 진짜 풀 셋트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또 개인 프로젝트를 안했... ㅋㅋㅋㅋㅋ 꼭 하나씩 안하는듯 하다. 언젠간 적응이 되면, 이 이상도 처리할 수 있으리라~
요즘 고도프스키의 파사칼리아에 푹 빠져서 하루종일 듣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듣다보면 슈베르트의 마왕 멜로디도 나오고, 파사칼리아가 변주곡의 형태여서 본 테마 멜로디를 찾아듣는 것도 잼있다. 무엇보다도 피아노 독주곡 주제에 20분 짜리라서, 들어도 새로 듣는 것 같고 ㅋㅋㅋㅋ (내 기억력의 한계는 10분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내일은 금요일~ 이번주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담 주는 좀 더 알차게 보내봐야겠다.
잡설
내가 원하는 것과 사회가 원하는 것의 분리.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가 아니라면, 내가 원하는 것과 사회가 원하는 것은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취미를 가지라고 권장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실제 세계에 확장을 시키는 것을 어려워 한다. 물론, 나도.
그래서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하여 남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예를 들어 과외를 할 때에는 학부모가 원하는 것을 내가 싫어도 들어준다. 당연한 것 아닌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라 라는 정말 낭만적인 말을 많이들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로 시작하여 내가 좋아하는 일로 끝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취미를 유튜브를 통해서 공유한다고 가정하면, 결국 어느 순간 좋아요 의 갯수와 구독자 수 등에 내가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아예 분리하는 방법을 택했다. 일은 일 , 공부는 공부, 노는 것은 노는 것. 일을 할 때 에는 일 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필요한" 것을 해결 해주고, 공부를 할 때 에는 지정된 시간에 최고의 효율을 내고, 놀 때 에는 내가 필요한 것을 해결하고.
각 상황을 분리하고, 그 상황에만 충실하는 것이다.
나 라는 자아는 남을 위하여 "서비스" 할 때 절대 등장할 필요 없다. 나 의 생각과 남 의 생각이 같을 경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다를 경우 악효과가 훨씬 큰 리스크이기 때문.
그래서 내 결론은 '스트레스를 받고, 풀면 된다' 이다. 그리고 이전에 적은 말까지 포함 시키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정신적 스트레스로 받아드리지 않는다. 육체적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깐.
오 이 아이디어 정보들은 어디서 보시나요??
https://www.forbes.com/30-under-30/2019/retail-ecommerce/#1b48c3f45f83
아이디어는 포브스 30언더30 에서 찾아봅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자료는 구글링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서치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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