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 도서관은 3년 전에 회원님들의 한 줄 리뷰를 그랜드 프로젝트로 108개의 도서리뷰 모으기를 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때는 바야흐로 2016년도 3월이었습니다. 증거가 있냐고요? 증거가 있습니다. @bulsik 15호 (16년 3월자)에 실린 기사캡쳐를 보시죠.
우리도서관은 그 때 400권의 책을 보유했었군요. 지금은 1400권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무려 3년 하고도 8달전이었군요. 그렇게 우리는 매월 3권의 한 줄 리뷰를 모아서 정리를 하다가 @bulsik 24호 (16년 12월자)를 마지막으로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한줄리뷰를 써 주시는 분들이 더이상 없었던 것이죠. 이렇게 약 30여편의 한줄리뷰로 108개의 도서리뷰 프로젝트는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참 시간이 지난 지금 나머지 70여개의 한줄리뷰를 @bulsik편집부에서 채워서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판형으로 바꾸고 며칠전부터 매일 커뮤니티 단톡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스팀잇에는 매 10개마다 포스팅 하는 방식으로 약 10여차례에 걸쳐서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상당한 분량으로 제작된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는 책 한권에 대해서 우리는 한줄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오늘, 첫번 째 10권을 소개합니다.
15권 이상 기증자에게는 '책장'이라는 이름이, 50권 이상 기증자에게는 '문고'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해당리뷰의 작가는 editor라는 이름으로 작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ybc님, steemzzang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팔릴까? 안팔릴까?
🌕 팔자 뭐든 팔자
⭐️ palja는 여전히 영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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