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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됩니다.
미 서부 거주하는 분이 미국 아이들은 초미세먼지, 산성비를 영어로 거의 모른다고 하더군요. 참 복 받은 나라입니다. 물론 거저 얻은 건 아니지만요.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연휴의 마지막 날이군요.
행복하세요.

한때는 당연했던것들이 점점 소중한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ㅠㅠ

그렇지요.
당연했던 푸른하늘이었습니다.

명절이라 육지에 다녀왔는데, 정말 하늘이 너무 회색이더라구요.ㅜㅜ

제주는 그나마 푸른하늘 보기가 쉽겠네요^^

슬픕니다
파란하늘
아니 다양한 하늘 모습 바라보기를 참 좋아라 하는데

맑은 하늘을 되찾는 날이 오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