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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뱀, 꽃 그리고 그녀 // Snake, Flower and Woman

in #art7 years ago

와 ㅠㅠ 청순하면서도 뱀과의 조화니까 매혹적이네요 (약간 풀린 청초한 눈이 오묘하면서도 오싹하기도 하고 엄청 섹시합니다..크으)큰아버지 아드님은 진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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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욥!

그래서 뱀이 옛날부터 유혹의 소재로 쓰였나봐요. 뭔가 오묘한 느낌이 있어서...
제 가족은 아주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ㅎㅎㅎ(그게 더 무서운 지점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