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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림자가 말했습니다 (2008)

in #art7 years ago

모두 바라보는 곳이 다르다는 것이 쓸쓸함으로 다가오네요.
그러면서도 왠지 모를 간절함도 전해져 오는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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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말씀들어보니 둘이 눈을 못 마주치네요 :)
항상 붙여지내는 동반자적 관계이지만 친하라는 법이 없다는게 또 쓸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아. 감정이입해버렸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