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AZUL 아줄

[coreabeforekorea]

64세 어머니와

61세 이모와

아줄을

플레이 했다

포르투갈 왕이

스페인 알람브라 궁전에 가

반해버린 벽면 타일을

자신의 궁에도 꾸미는 테마인 아줄

보드게임의 수도

독일 2018년 '올해의 게임상'에 빛나는 아줄은

그 명성만큼 재밌는 게임이었다

적당한 전략성

적당한 견제성

적당한 폭탄돌리기와

적당한 수싸움이 매력적이라

연령 성별 취향의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거 같다

젠장

너무 집중해서

사진 찍는걸

잊어 버렸다

Comments

[gghite]

이런 멋진 타일을 아줄레주 타일이라고 하던데, 아마도 애칭으로 '아줄'이라고 게임이름을 붙였나 봅니다.
저도 이런 타일 아주 멋져라 하는데, 게임하면서 멋도 즐기는 재밌는 보드게임인 것 같습니다.^^

[coreabeforekorea]

어떻게 아셨나요? 아줄레주 타일이 맞습니다. 포르투갈의 왕이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을 방문하였을때 그 아름다운 타일을 보고 자신의 궁도 같은 스타일의 타일로 꾸미려 한다는.. 배경의 게임입니다~! ^^

[steemi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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