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누군가는 알지 못하는 이야기를 매일 만들어 내고 그 이야기를 먼지로 흩어내고 지내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다 저의 그 이야기를 알아주는 이를 만나면 너무 고맙게 느껴지지요. 아내가 그런 사람이었고요. 이젠 스팀잇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지요. 그리고 뜰님보다는 좁은 의미지만 그 안에 속해 있음이 감사하고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제 작은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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