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야겠단 생각은 가족이 생기며 늘 하고 있긴 한데 귀찮음과 시간없단 핑계를 늘 대고 있지요. 꾸준히 노력해야할 부분인 거 같아요.
제 아버지도 저에겐 엄했지만 밖에선 늘 웃는 호인이셨죠. 자식에게는 좀더 엄하게 되는, 체벌을 가하는 상황이 되기 쉬운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강해서 일까요? 자식에겐 본인이 투영되니까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긴 하는데 @kakaelin님이 적은 거처럼 긴 글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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