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저는 어제 사전 투표를 마쳤답니다~
예상대로 이미 긴줄이 늘어서
한참을 기다려 투표를 마쳤네요~
사전 투표율이 20%가 넘었다고 하네요!~
그중 제가 한명이네요~ ^^
뭔가 큰일 해낸것 처럼 괜히 뿌듯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오늘 만들어볼 음식은 함박스테이크에요!!~
사실 만드는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
재료: 소고기 다짐육 150g, 돼지고기 다짐육 150g, 양파 반개, 달걀 2개,
전분가루 3큰술, 마늘 1큰술, 빵가루 1컵,
소스: 돈가스 소스 반컵, 굴소스 2큰술, 케첩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하나. 양파의 반은 다져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 갈색이 될때까지 잘 볶아줍니다.
둘. 볼에 소고기, 돼지고기 다짐육, 달걀 1개, 볶은양파, 마늘 1, 전분 3큰술,
빵가루 1컵,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준 후 정성껏치대줍니다.
너무 질다면 빵가루로 점도를 맞춰주시면 좋아요.
함박의 포인트는 얼마나 잘 치대냐에 있습니다.
잘 치대야 구울때 갈라지지 않고
이쁜 모양으로 만들수 있어요~
한참을 치대고 동그렇게 만들어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 모양을 잡아 주세요~
이때 가운데는 살짝 눌러 주세요~
셋. 예열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후 함박을 넣고 잘 구워주세요~
겉면을 노릇하게 만드신 후 중약블로 줄여 뚜껑을 덮어 속까지 익혀주세요~
넷. 함박이 구워지는 동안 준비한 소스재료를 모두 넣고
채썬 양파와버섯등을넣어 졸여주시면 됩니다.
농도는 물을 넣어 맞춰주시면 됩니다~ 끝!!!
이쁜 그릇에 함박스테이크를 올리고 취향에 따라 치즈도 한장 올려주고
달걀 후라이도 하나 올려주면 그럴듯한 비주얼이 완성 됩니다!~
이제 맛있게 냠냠~~ 먹어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비율을 반반 하면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수 있어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사진만 봐도 맛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즐건 주말 보내셔요~
긋스멜^^ 먹고싶네요
^^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보내셔요~~
치즈가 녹아든 진한 맛이 상상되네요~
계란노른자 터뜨려 스며든 부드러운 맛^^
주말메뉴로 딱인데요~!!
헤헷~~ 주말에는 좀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긴 하더라구요~~~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와 완벽한데요
노른자 톡 터트려서 고기랑 먹으면
행복이죠
하늘님도 잘 아시는군요~~ 고소한 그맛이 아주 일품이더라구요~~ ^^
즐건 주말 보내셔요~~~
다들 투표하고 어디 가시려고ㅋㅋ
집에서 함박이라...음..요즘 다욧인데..음..
ㅎㅎㅎ 뭐 딱히 계획이 있는건 아니지만 미리 해놓으면 그날 하루는 온전한 휴일이 될것 같아서요~~ ^^
카일님 사실은 저도 다이어... 트... 중이에요 ㅎㅎㅎ
오오 가게에서 파는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저 반숙 노른자가 무척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ㅎㅎ
^^ 감사합니다~~ 노른자에 푹 찍어 먹으니 참 맛있더라구요~~ ^^
맛난 하루 보내셔요~~
전 사전투표를 못해서 13일날 아침에 할려고요^^
저희 와이프도 돼지고기 소고시 섞어서 만들더라고요 ㅎ
저는 치즈보다 계란후라이 반숙올린것을 먹겠습니다.^^
ㅎㅎㅎ 저두요 호돌박님!!~ 비주얼을 위해 치즈 한장 올려놓긴 했지만 저도 반숙이 더 입에 맛더라구요~~ ^^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
안녕하세요 로사리아님, 사전투표 잘 하셨네요 ㅎㅎ 정말 오늘도 맛있는 요리 잘 보고 갑니다~~ 주말에 딱 맞는 음식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성민님!!~~ 즐건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 투표를 미리 해놓으니 맘이 편하네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셔요~~ ^^
네 ㅎㅎ 감사합니다~~
두께가.. ㄷㄷㄷ
남은건 수제버거에도 넣어도 될 것 같네요!! 츄릅
집에서 만드는거니 제 맘껏 두껍게 만들어봤어요!~ 라이언님!!~~ ^^
한조각만 먹어도 포만감이!!! ^^ 담엔 꼭 수제버거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ㄷㄷ 진짜 침이 꼴딱하네요^^
기름진 돼지고기도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으면
건강할것같네요^^
아무래도 밖에서 먹는것 보단 건강하겠지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저 만들어봣을때 잘 안뭉쳐졋엇는디 전분이 비법인가봐요!! 배우고 갑니다 ㅋㅋ
그리고 잘 치대는 것이 비법이랍니다!!~ ^^ 즐건 주말 보내셔요~~ ^^
로사도 사전투표했구나? 13일날 뭐 하려구? ㅎㅎ 난 출근이라... 그냥 그날하는걸루...ㅋㅋㅋㅋ
함박스테이크 맛나겠다... 함박스테이크만해도 배부를듯 한데.. 그 옆에 밥은 또.... ㅋㅋ
ㅎㅎㅎ 할거 없어용 옵하!!~ 그냥 미리 해놓으면 맘도 편하고 그날 하루는 온전한 휴일로 보낼수 있을것 같아서요!!~ ^^ ㅎㅎ
밥은 비주얼상 조금 올려봤어요. 절대 제가 먹은건 아니에요!!! 절대 절대!!!!~ ^^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원래 섞는건가요? 함박스테이크 먹고 싶어집니다!! ㅋ
전 수욜에 꼭 투표하려구요!!
네 길마님 소고기로만 만들면 퍽퍽하거든요~ 둘이 섞어주면 아주 부드러운 함박이 완성 된답니다!!~ ^^
즐건 주말 보내셔요!!~ ^^
완성된 비주얼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썰어서 한 입 먹으면 행복이 따로 없겠네요^^
^^ 감사합니다!!~ 주말엔 조금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더라구요~~
아주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비쥬얼에서 이미 반은 먹은거 같아요^^~
돼지고기 소고기 반반 꼭 기억할께욧..
ㅎㅎㅎ 맞아요 투럽맘님!!~ 시선을 확 사로 잡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보내셔요~~~
예전 경양식집에가면 항상 함박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추억 돋습니다 ㅋㅋ
ㅎㅎㅎ 손키님 추억 소환 음식이군요~~ 함박스테이크가~~~ ^^
즐건 주말 보내셔요~~~ ^^
소스 만들기가 어려울 거 같았는데, 그냥 돈가스 소스를 써도 맛이 괜찮은가 봐요.
함박스테이크의 비밀은 오대오 비율에 있었군요.ㅋㅋ
비주얼이 레스토랑 못지 않네요.
아이들이 좋아 할거 같아 한번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레시피 잘 보고 갑니다^^
That looks delicious. I would personally add some thyme while making the patty.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아이 키우는 집에서 돈까스나 주먹밥처럼
많은 사랑을 받던 메뉴지요.
그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도전해 볼까요
로사리아님 레시피를 따라
함박 스테이크 너무 좋아하는데
침만 꼴깍 넘어가요 ㅎㅎ
어쩌면 이렇게 매일 다양한 요리를 해서 올리는지 신기해요
멋지세요~~^^
근데 모양 잡을때 왜 가운데를 눌러주는거예요?
익는 속도가 가운데가 느려서 다른부분보다 얇게 만드시는거예요???
요리 초보라 궁금한게 많아요 :D@rosaria님 정성도 많이 들어가서 맛있을것 같아요
열이 가해지면 중간 부분이 부풀거든요~ 그럼 모양도 안 잡히고 익히기도 힘들답니다~ 그래서 중간 부분을 눌러놓으면 아주 보기 좋은 모양으로 익는답니다~ ^^ 저도 모르는게 많지만 문의 주시면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언제든 답변 드릴게요 뽀요님~~ 편안한 밤 보내셔요~ ^^
돼지고기와소고기를섞는게포인트군요ㅎㅎ로사님주말마무리잘하세요^^
로사리아님 안녕하세요^^ 자주 접속을 못하다보니 댓글 다는 것도 너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ㅎㅎ;
그나저나 먹음직스럽군요. 제가 함박스테이크를 특히나 좋아해서ㅎㅎ
한번 따라만들고싶은 메뉴입니다.
즐거운 주말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소고기반, 돼지고기 반의 함박이라..
따라 하진 못하지만..^^; 눈으로 맛을 즐겨 봅니다.~^^
치즈가 진짜 샛노랑이네요!! 어디 치즈인가요???^^수제 함박스테키 넘나 맛잇을듯!! 나중에 레스토랑 하셔두 될 것 같아요 ㅎㅎㅎ
함박스테이크, 먹어본적이 꽤나 된 것 같은데, 내일은 함박을 먹으러 가야겠어요, ㅎ
와,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 사진도 진짜 예뻐요 :)
이 야밤에 내가 뭘 본거지..ㅠ,ㅠ
그나마 맛이 제일 비슷할거 같은 핫바하나 사서 맥주나 한잔...ㅠ,ㅠ ㅋㅋㅋㅋ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군침이...
로사님은 레스토랑 오픈하셔야되요 ㅎㅎㅎ
ㅋㅋㅋ언니.. 이건 따라할 수도 없겠다요
ㅋㅋㅋㅋ
진짜..대박...
요거요거 이렇게 패티 만들어서 집에서 햄버거 만들어줘도 완전 좋을거 같아요. 조만간 시간 내서 요렇게 만들어 봐야징 !!
요리 꿈나무는 로사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애국 하고 오셨군요. 저도 함박을 좋아하는데 엄청 이쁘군요. 돼지와 소고기를 반반하면 더 부드럽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