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아침 저녁 시원한 바람이 불더니
이젠 낮에도 그리 덥지 않네요!~
점심 먹으러 나가는 길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진짜 가을이구나 했네요~ ^^
일교차가 심하니 주변에 감기 걸린 분들이
꽤 있어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셔요!~ ^^
오늘은 신나는 술요일!!!!
오늘의 메뉴는 가지를 이용한 가지 탕수입니다!~
어릴땐 못먹는 음식중 하나가 가지였는데요~
요즘엔 다양한 요리법이 발달되기도 하고
어른 입맛이 되기도 했는지 가지가 참 맛있더라구요!~
재료: 가지 3개, 튀김가루 1컵, 전분가루 1큰술
소스: 간장 2큰술,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물 100미리, 전분물 (물1큰술 + 전분가루 1큰술)
양파, 파프리카
하나. 가지는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둘. 소금간을 조금 하고 튀김가루 1큰술을 넣어 버무려 5분간 둡니다.
셋. 남은 튀김가루와 전분가루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
노릇하게 튀겨냅니다.
넷. 팬에 전분물을 뺀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 설탕이 녹으면
양파, 파프리카를 넣고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
농도 조절을 해줍니다.
취향에 따라 부먹이나 찍먹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전 바로 먹을거라 소스에 가지 튀김을 넣고 버무려 먹었어요!!!~~
완전 꿀맛 입니다!!!!
가지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가지란걸 눈치 채지못할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아 담백하고 너무 맛있어요!~
소스 만들기도 전에 하나도 집어 먹다 튀김이 반 밖에 남지 않았어요!~
ㅎㅎㅎ 여러분도 기회 되신다면 꼭 한번 가지 튀김 만들어보셔요!!!~
진짜 진짜 맛있답니다!!!~
여기에 시원한 맥주 한잔 캬!!!!~~~~아~~~~
들이키면 정말 세상 행복하답니다!!!~ ^^
여러분도 맛있는 안주와 함께 즐거운 술요일 보내세요!!~ ^^
가지탕수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데^^ 벌써 수요일인가부죠... 요즘은 왜캐 시간이 잘가는지 모르겠어요^^ 로사님도 즐거운 술요일 보내세요~~
일주일 참 빠르죠~~ ^^ 벌써 일주일의 반이 훌쩍 지나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셔요~~ ^^
텃밭의 가지 덕분에 매일 가지나물만 먹었는데
레시피 딱이네요 로사리아님^^
우와~~~ 정말 부러운걸요 오렌지님~~~ ^^
텃밭에서 바로 따다 요리하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
튀겨먹는 음식은 귀찮아서 잘 안해먹는데 로즈님의 가지탕수는 지금 당장 해먹고 싶어질 정도로 맛있어 보여요 :)
튀김요리가 참 맛있긴한데 귀찮기는 하죠~~ ^^
그 귀찮음을 식욕이 이겨버렸어요~~ ㅎㅎㅎ 즐건 하루 보내셔요~~ ^^
고기를 안드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메뉴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엔 고기 안드시는 분들도 꽤 있는것 같아요!!~ ^^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개털님!~
가지요리 오랜만에 봅니다
사실 중국이나 외국에서는 다양한 가지요리들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단조로운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가지요리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네 맞아요!~!~ 저도 뒤늦게 가지의 참맛을 깨우쳤는데 그동안은 요리법에 한계가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가지탕수를 저리 쉽게 하시다니...
어려운 요리도 쉽게 휘리리하시는
상여자님!!!!
최고
튀김자체가 쉽지않단 생각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칭찬 감사합니다~ ^^
전 아직도 어른입맛은 아닌지 가지는 쉽게 손이 안가네요ㅠ
ㅋㅅㅋ님도 언제가 분명 가지의 참맛을 알게 되실거에요~~ ^^
앗!!저가지꼬치에빠져서가지사랑중인데 가지탕수육도완전맛있을듯해요~!!ㅎ
혀니님 가지 좋아하시는군요~~ 가지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진짜 맛있는데 그쵸~~ ^^ 편안한 밤 보내셔요~~
엄청 맛있을거 같아요1!! 전 가지 좋아하는데 ㅎㅎㅎ
한입 하고 맥주한목음 이렇게 먹고 싶네요!! ㅎ
로사님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우부님은 가지 좋아하시는군요~ 가지가 호불호가 강한것 같아요~~ ^^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셔요 우부님!!~~ ^^
오늘은 술요일!~ 로사리아님이 무슨 안주를 내 놓을 지 기대했네요.
ㅎㅎㅎ 롱다리님 맘에 드셨으려나요~ ^^
3인분 배달요
결재는 카드로 할께요~
네~~ 율님~~ 4인분 같은 3인분 갖다드릴게요~~~ ㅎㅎㅎ
가지탕수 잘 하는집 가면 고기탕수보다 더 맛있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는 좋아하지 않는 식재료 였는데 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가지는 평생 가도 안먹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식성이 변하네요!!~ ^^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빛님!!!~~ ^^
가지로 정말 가지가지 하시네요! (칭찬입니다!) (아재 개그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손님 저 이런 개그 너무 좋아해요!!!~~~ ^^
센스쟁이 한손님!!!~~
헐!!! 대박!! 짱맛있겠어요ㅠ
능력자ㅡㅠ
헤헷 다율님!~ 정말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뽀족뽀족 세모로 자르니 새롭네요
가지 탕수육은 어느 한정식집에서 먹어봤는데 집에선 해 본 적이 없네요^^
맛나보여요~~
얼른 자야징 ^^
저렇게 자르니 더 먹음직 스러워보이더라구요!!~ ^^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전 가지가 싫어요 ㅜㅜ
가지가 껍질과 안 쪽의 질감 때문에 성인부터 어린 아이까지 먹기 힘들어하는 재료인데, 튀겨지면서 바삭한 식감을 얻어 쉽게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 외에는 간장 설탕 등에 조려서 먹으면 맛있기도 한데 그래도 질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튀겨 먹는 것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ㅎㅎ스페인에서는 가지 튀김 요리를 흔하게 먹어요 ㅎ
가지가 몸에 좋다던데... 어렇게 해 먹으면 많이 먹을 수있겠어요.
럴 수 !!!
이제 중식까지 !!!
다음 번에는 ... 중식팬 하나 선물 해드려야 겠어요.
캬~~~한마디에 맥주 사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