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의로 아래와 같이 셀프보팅의 허용기준을 정했습니다
1만개 미만 50%의 셀프보팅
5만개 미만 45%의 셀프보팅
10만개 미만 40%의 셀프보팅
20만개 미만 35%의 셀프보팅
30만개 미만 30 %의 셀프보팅
30만개 이상의 경우 25%의 셀프보팅
@chungjh 님께서 제의 제안이 5%단위라서 너무 잘게 나뉘어져 있다며 다음과 같은 안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저의 제안은 busy.org에서 스티미언을 대충 다음과 같이 수중생물로 구분하므로 우리도 그것을 활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1만스파이하 50% (뉴비(플랭크톤,피라미))
1만스파이상 - 10만스파이하 40% (돌고래기준)
10만스파이상 30% (범고래기준)
저는 어느기준이든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개략적인 기준을 정해 놓고 나중에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일단 현재의 한국 커뮤니티에는 10만개 이상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chungjh 님의 기준으로해도 좋을 듯 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시면 우선 기준안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전 부터지만 스팀잇을 위해서 이런 저런 일을 하자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말을 들을 때마다 매우 의아했습니다.
저도 스팀잇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스팀잇을 위한다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카카오에 투자를 하고 카카오톡을 쓰고 있다고 해서 카카오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스팀을 사는 것을 주식투자하는 것 처럼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이나 가격 상승만을 생각하는 주식보다는 훨씬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스팀잇을 위해서 스팀활동을 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스팀잇을 위한다는 말은 스팀의 가격 상승을 위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스팀잇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팀잇을 위한 것인가요?
통상 네트워크는 가입자가 많으면 가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팀잇에서는 그 효과가 조금 다릅니다.
스팀잇에서는 광고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스팀잇이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단순하게 사람들만 많이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스팀잇에서는 광고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광고를 통한 수익창출도 쉽지 않습니다. 다른 네트워크와는 조금 다른 이유입니다.
그래서 스팀의 가치가 올라가려면 단순하게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뿐만 아니라 몇가지의 조건이 어우러져야 합니다.
첫번째 누가 스팀잇을 많이 사서 스팀파워를 많이 보유해야 합니다. 그래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스팀이 적어져야 합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요. 광고도 할 수 없는 시스템에 누군가 끊임없이 스팀을 계속 사주어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팀에 투자하려면 매우 장기간의 기회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규레이션과 저자보상 이야기에 주목하지만 저는 스팀파워 보유자에 대한 보상률이 지나치게 낮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스팀을 많이 사서 들어오기가 어렵습니다.
두번째는 스팀잇을 무엇인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계기가 필요합니다.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스팀잇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사업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사업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누구에게 돈을 받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 돈을 벌고 업체를 키워나가는데 매우 서투른 듯합니다.
그러나 스팀잇은 다른 포탈의 블로그와 달리 내가 생각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매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미 그런 사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시는 분들이 한국 코뮤니티에도 두분 정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재미로 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습지다만 제눈에는 잘만하면 매우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인 듯 합니다.
그 두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두분은 @lee5 와 @leomichael 님입니다.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한번 맞춰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팀잇의 환경을 이용해서 사업을 일으키는 것은 어려운 것 같지만 현실세계보다 훨씬 적은 돈과 비용이 듭니다. 그것을 어떻게 살려갈 것인가는 각각 개개인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계정도 모두 그런 사업의 기회를 생각하고 만든 것입니다.
세번째는 SMT 가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SMT 가 많이 일어나면 스팀의 밴드위스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스팀파워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제대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겠지요. 그러면 당연히 스팀 가격도 올라갈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SMT가 얼마나 성공적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저같으면 차라리 EOS에 올리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결국 제 생각에는 스팀의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팀잇 활동을 통해서 여러 사업을 일으키는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한때 육아나 여행기를 열심히 보았는데 이런 글 들 중에서도 잘하면 모아서 출판을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열심히 글을 쓰고 좋은 내용을 올리던 분들도 시간이 지나니까 좀 시들해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디어 하나 드릴까요? 여기에서 육아나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의 글을 모아서 각각 개인별로 전자책을 만들어서 주는 서비스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본인은 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이것만 전문적으로 하면 사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면 결국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겠지요.
제가 연구소를 열어보는 것도 그런 것이구요. 훨씬 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재정적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구자들에게 제대로 대우를 해 줄 수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글을 쓰면 돈을 번다는 개념 만으로는 스팀잇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스팀잇에 정말 중요한 것은 보상이 1달러냐 2달러냐를 가지고 서로 싸울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EOS에 정식 런칭하고 SNS가 올라가기 전에 무엇인가 근본적인 변화가 없으면 스팀잇은 찾잔 속의 태풍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위기를 위기인지 모르고 따스한 물속에서 익어가는 개구리인 듯 합니다. 스팀잇과 스팀잇의 증인 그리고 개발자들은...
저는 이 논란은 그만 뒀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입장이 각각 다릅니다. 그 결과 전혀 다른 시각을 갖을 수가 있죠. 누가 전적으로 옳고 누가 전적으로 틀리진 않습니다. 계속해봐야 스팀잇 분위기만 나빠지고 이렇게 해서 해결될 부분이 아닙니다.
누가 누굴 규정지으려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탈중앙화 외치지만, 그 자체도 탈중앙화에 위배됩니다.
투자자에게 비투자자들이 의무를 지우려 들고 족쇄를 채우려는 행태는 스팀잇 발전에 저해됩니다. 스팀잇 발전은 누가 뭐래도 암호화폐 가격 상승입니다. 그걸 부정하면 다른 sns를 이용하는 것이 맞겠죠.
스팀잇이 발전하는 방법은 현재로선 한가지뿐입니다. 바로 가격 상승입니다. 기업측에서도 땅파서 투자할 수 없는 것이죠. 아무리 이상적인 얘기를 한다고 해도 자본의 유입 저해하는 여건 조성은 스팀잇을 망치는 결정적 요인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요. 셀프보팅, 지인보팅입니까. 어뷰징입니까. 어뷰징이라면 어떤 유형의 행태가 금지되고, 비난받을 행태입니까. 셀프보팅, 지인보팅 전부가 어뷰징입니까, 아니면 어떤 일부 행태가 어뷰징입니까. 아니면 셀프보팅,지인보팅의 비율이 문제라는 것입니까. 현재 논란의 실체조차 불분명합니다. 이것을 문제시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사례를 명확히 유형화를 하고 어떤 근거로 문제가 되는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지금 명확한 문제 제기도 제대로 못하면서 비방만 하는 형국입니다.
특히 암호화폐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이를 통해 돈 버는 행위를 부정적으로 논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일단 스팀잇이 돈버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히 인정하고 시작해야 할 것이고, 스팀 투자에 우호적이지 못한 시작은 시스템 전체를 결국 고사시키는 사고라는 점은 분명히 경계를 하고 얘기가 되어야 합니다.
스팀잇이 망하면 여기선 누가 망할까요? 비투자자는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투자자만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의견을 경청하고, 배려를 해줘야 할 사람들은 바로 투자자들입니다. 어뷰징 논란이 왜곡되서 심지어는 투자자를 배격의 대상으로 삼는 발언으로까지 변질되는 군요.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전 그냥 각자 알아서 편할대로 좋을대로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계속해서 의견을 규합하려는 것 자체가 좀 가능한 일인가 싶어요.
각자가 들어온 목적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 다른데.... 매번 싸우기 바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스팀잇과 카카오톡은 엄연히 다릅니다. 카카오톡으로 주식 매매를 하는 것이고 스팀잇은 스팀파워로 '사람들'에게 '글'로서 '영향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념 자체가 다르죠. 단순히 투자의 개념만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건 심각한 오류입니다. 카카오톡처럼 하시려면 그냥 파워다운 하시고 업비트에서 매매를 하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스팀잇은 글로서 영향력을 끼치며 그로 영향력을 받은 사람들이 보상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팀 파워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광고 내용은, 고팍스같이 외부에 광고를 하는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이 부분과 그 밑의 부분들은 올드스톤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논지를 흐뜨리는 말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굳이 다른 사람들을 비하할 필요까진 없는 것 같습니다. 올드스톤님 말대로요.
카카오톡도 소통하는 공간이고 서로 글을 쓰지요.
카카오톡으로 주식매매하는 곳이 있는가요?
저의 논지의 정당성을 위해 논지를 흐뜨린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제의 논지가 흐뜨려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가 비하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비하를 당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싫은 것은 나는 스팀잇을 이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생각하기 싫으면 떠나라라고 하는 사고 방식입니다.
그것이 바로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라고 저는 정의합니다.
인간은 다 다릅니다. 생각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릅니다.
그런 다름을 아예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면 인간이란 존재를 어떻게 이해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스팀잇에서 누가 누구에게 떠나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하십니까?
스팀잇을 투자의 개념만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누구의 정의입니까?
저도 스팀잇에 투자하지만 투자만의 개념으로만 접근하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목적이 있지요.
글이 좋아서 쓰기도 하고요. 소통하기 위해서 하기도 하고요.
좋은 내용의 자선이 있으면 보팅하기도 하고요.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연구자들을 위해 연구소를 만들고요
외국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서도 하고요.
그 와중에 투자적 관점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카카오톡은 올드스톤님께 보상을 주진 않죠.
논지를 흐린다는 게, 많은 분들이 스팀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는게 분명 아닐겁니다. 또한 글을 쓰면 돈을 번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올드스톤님의 스팀잇은 글'만' 쓰고 돈을 버는 곳으로 전락해버린 것 같습니다.
떠나라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하나의 의견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올드스톤님이 그런 의견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서로 타협하며 협의점을 찾아가야죠. 다름을 당연히 인정해야죠. 누구든 여기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스팀 파워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곳이기에 그에 따른 책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올드스톤님이 여기에 계시면서 다른 분들과 말다툼만 하고 감정만 상하고 싶으시진 않겠죠. 그러니 더더욱 대화를 통해 협의를 해나가야합니다. 저는 올드스톤님의 뜻도 존중하고 다른 분들의 뜻도 존중합니다. 다만, 올드스톤님의 방향이 제 방향과 '다를' 뿐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래서 저처럼 올드스톤님께 의견 표출을 하는 것이겠죠. 저는 어느 쪽 편을 들고 싶지도 않고 들어있지도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스팀잇이 진심으로 좋은 방향으로 가길 원합니다. 그래야 저에게도 '선'이 되니까요.
저의 스팀잇이 글을 쓰고 돈을 버는 곳으로 전락하는 곳이라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돈이라는 것은 인간의 행동을 동기부여하는 것에 불구합니다. 아마 제가 당장의 돈만을 생각한다면 스팀이 고공행진했을때 팔고 떠났거나 상당부분 처분했겠지요.
제가 꿋꿋하게 버틴 것은 스팀잇의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첫째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냥 말로만 하는 것 말고 제가 직접 가보고 사진을 찍고 소개하는 것이 재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이것 잘하면 사업으로 연결시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아주 초기에는 마구 가격이 치솟아 올라가는 것보고 스팀에 들어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된 것입닏다.
그간 여러사람들에게 자행된 인격적 모독은 정도를 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조롱하고 비하하고 어린 아이에게도 비난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찌 스팀잇의 발전을 논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떤지 모르겠으나 얼마전 클레이옵님과 이선무님간의 논쟁이 있을때 저는 클레이옵 님 편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오가는 정도에 지나친 비인격적인 처사에 너무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마치 스탈린이 숙청하듯이 숙청하는 것보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제가 그들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고요/
저는 그들을 스탈린과 그 주변 인물들
김일성과 그 일당들
박정희와 그 측근들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네트워크 공간에선 어떤 경우든지 패거리를 만들고 패당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공간에서도 그게 싫었는데 여기서까지 그런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 충분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상하신 것 같네요. 이전 일들은 제가 모르는 게 많아 함부로 말씀드렸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상처를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글만 쓰고 돈을 버는 곳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시려고 하신거면 좀 더 다른 형식으로 기금을 모금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다른 문제는 서로가 감정의 골을 해소하고 대화로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올드스톤님이 클레욥님의 뮤트를 풀어주시면 아마 조금이라도 상처가 나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클레욥님은 계속 대화를 걸고 계시는데 언급은 하시면서 어찌 귀를 닫으시려 하십니까.. 대화에 응답하는 것 또한 상대에 대한 존중입니다. 상처를 받으신 부분은 충분히 공감됩니다만 그걸 이용해서 상대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것 또한 좋지 않은 행동 같습니다. 올드스톤님의 글을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클레욥님과 두 분이서 부디 잘 화해하시고 해결하시길..
제가 2년 넘게 보아온 쿨레이옵님의 성향을 보면 뮤트 푼다고 쉽게
달라질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그대로 포스팅하고 저는 저대로 포스팅해서 각자의 입장을 이야기 하면 중간에서 스팀잇 동지들이 판단을 하겠지요.
아직 저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 동지들이 상처를 입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이 시간을 기해 저는 제 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저와 대화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 like your post.
저도 전자책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스스로 제 스팀잇 여행기를 모아 포토북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올드스톤님의 좋은 아이디어가 실행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육아/여행기 등의 좋은 컨텐츠들이 더욱 풍부해지는 스팀잇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노력을 하고 말이죠 ^-^;;;;
감사합니다.
엄마들이 올리시는 글을 보면서 그런 글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 주면 매우 좋은 사업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엄마들은 비용이 좀 들더라도 충분히 그런 책을 구입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런 비용은 스팀잇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모은 스팀이나 스팀달러로도 상당부분 충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치 빠른 사람은 미리 그런 자료확보해서 작업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전 육아소통정보를 올리고있는데 저런생각까지는 못했네요. 정보에대해 잘만 사용하면 무궁무진한 스팀잇이 되겠네요~~
동의합니다. 스팀잇이 저희가 모르는 대책을 준비중이길 바랄 수 밖에요. 다만 몇몇 증인분들은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
왜 스팀잇에서 광고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유저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스팀잇에서 광고를 받지 않을까요??
지금은 100만도 되지 않는 사이트다 보니 안받고있지만
'플랫폼이 가져가는 돈'을 유저에게 돌려주자 가 스팀잇의 기본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투자자들을 더 끌어 모으자'는 잘못된 방향인것 같습니다.
그렇게되면 '플랫폼이 가져가는 돈'이 아닌 '투자자의 돈'을 유저에게 나누는 꼴이니 말이죠
kr유저가 가입자 1만명, 활동 조금이라도 했던 인원 5천명인 지금은 사업을 하기는 불가능이 아닐까요?? 대략 아파트 단지 하나만도 못한 인원수...
권리를 빼앗기지요.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 포스팅 페이지에 스팀잇에서 광고를 강제적으로한다면 수용하시겠습니까?
육아 를 하는 포스팅에 이상한 광고가 올라갈 수도 있지요.
광고를 하는 방법은 기업이 스팀을 사서 스팀파워 업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광고수입이 개별 계정으로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스팀잇에서 지불하는 보상은 앞으로 9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보상액도 점점 줄어 들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글을 써서 보상 받는 다는 개념은 아주 일부의 시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미리 준비를 해야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영업비밀인데 나중에 한번 제 생각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광고는 steem을 받고 트렌딩에 올려준다던가, 스크롤을 내릴때, 일정 간격으로 광고글이 보이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플랫폼처럼 말이죠. 이렇게된다면 포스팅과는 상관없지 않을까요??
스팀잇에서 지불하는 보상이 제한적이니, 광고를 통해 충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발행되는 스팀만큼은 아니더라도 광고로 들어오는 스팀을 분배할 순 있겠죠.
물론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만큼 유저가 늘어나면 좋겠죠
성의있는 답글 감사합니다 :)
트렌딩에 올라가는 것이 얼마나 광고효과가 있을까요?
@snuff12 님같으면 돈주면서 트랜딩에 올리는 광고할까요?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스팀잇 본사에서는 광고하기 어렵습니다.
사업은 유저가 늘어나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는 홍보글에도 100스달씩 홍보비용으로 지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트랜딩에 올라가는 것, 그리고 최신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생각하면 홍보글보다 더 많은 광고금액이 모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업은 그런 식으로 광고하지 않지요
꼭 기업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페북을 예로 들면 기업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자영업자, 그리고 크리에이터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페북의 2017년 4분기 광고 매출은 127억 7천 9백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 입니다
탈중앙화, 블록체인 sns에서 유저들끼리 굳이 저런 규칙을만들필요가있나싶네요
글쎄요.
문제는 지금의 kr 코뮤니티는 탈중앙화 되어 있는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시스템으로는 탈중앙화이나 실제의 운용은 가장 집중적인 듯 합니다
@leomicheal님과 @lee5님은 지금까지 단 1개의 스팀과 스달을 팔지 않으시고 파워업을 하셨다죠. ㅎㅎ
대단하시군요. 그런 줄 몰랐습니다.
사실 저도 최근까지 거의 팔지 않고 파워업을 했었습니다
글잘읽엇습니다!!! 전아직 5일차 뉴비라 잘모르겟지만 요즘들어 글쓰면 보상받는 sns 들이 엄청많이 나오더라구요... 스팀잇이 곧 100만회원앞두고잇다고하는데 빨리빨리 업뎃햇으면 좋겟네요!!
좋은 생각들인것 같습니다
줄거운 주말 되시길요
전 이번주말은 잠수 타렵니다^^
안녕하세요 올드스톤님, 스팀잇내에서 많은 의견차이가 있긴 하지만 스팀의 가치가 오르길 바라는 마음은 많은 분들이 원하는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처럼 스티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한 가치가 오르는 것이겠지요. 개개인의 스팀 거래를 직접적으로 막기는 힘드니 스팀을 소진하는 프로젝트로 스팀량을 조절하는 것 또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팀파워업을 한 사람들에게 어느정도는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있어야 마땅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그런 분위기는 또 아닌듯 하네요.. 단순한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투자자와 비투자자간의 차이는 존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누가 투자를 하려고 할 지 의문이네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앞으로 스팀잇 가입자 수가 기하 흡수적으로 늘어날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든 개인광고나 기업광고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직은 시간이 많이 필요 할 것 같긴 하지만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한국 코뮤니티에서 스팀의 가격 상승을 가장 많이 바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마 저도 그 중 한사람일 것입니다.
증인이 그럴 것이라고 하는데 증인은 가만히 있어도 무조건 한달에 2만달러치 스팀이 나옵니다.
그냥 증인 자격만 유지할 수 있으면 그것이 황금거위이지요.
그러나 저는 지금같은 상황으로는 스팀 가치 상승이 어렵다고 봅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광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은 광고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광고분야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요. 당장 뭐라고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네 솔직하신 답변을 들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뭔가 대책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여유부릴 때는 아니지만 그래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여유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액 투자라 스팀잇에 큰 도움은 못되지만 그래도 앞으로 계획이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팀잇의 문제를 한번 정리해보도록 할까합니다
네 생각하고 계신 스팀잇의 문제들이 하나씩 풀려나갔음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풀릴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패쓰 하셔도 될 것 같네요^^
기업에겐 투자자가 중요하고 투자자에겐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요.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생각만큼 오르지 않을 때 경영자를 질타하는 것도 합리적인 행동입니다. 다만, 실적이 나쁘다고 투자자가 회사에 뛰어들어 집기나 상품을 빼가는 일은 비상식적이겠지요. 회사의 코어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존중하고 인내심을 갖고 독려하는 것이 투자자의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스팀잇에서 투자자, 직원, 소비자의 분리가 뚜렷하지 않고 사실상 겹치는 상황이라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내가 규정한 스팀잇에서의 주역할은 무엇인가를 자문하고 그 역할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모두의 발전을 위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