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피아 1,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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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후에 쿠팡플레이에서 2월 7일 처음 공개한 "뉴토피아" 1,2화를 시청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

공개시간은 금요일 오후 8시이다.

군인 재윤과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에 승격당한 서울 도심 속을 가로질러 서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장르는 좀비 아포칼립스,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이며 기존의 좀비물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1화에서는 바로 좀비가 나타나지 않고 주인공 재윤과 지수의 관계를 보여주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군대간 남자가 여자친구가 고무신 꺼꾸로 신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재윤은 사회초년생인 여자친구 영주에게 배려없고 상식없게 구는 인물처럼 그려지고 있다.

재윤은 군대 마치면 자신은 졸업을 해야하고, 취업준비를 해야하고 여자친구에게 오랜시간을 기다려달라는 말을 할 수없다며 "서로를 위해 헤어지자"고 말을 하게 된다.
그래서 영주는 재윤이 있는 부대를 찾아가게 되는데 좀비가 출현하고 본격적인 좀비 출현하고 재미를 더해간다.

벌써 3화가 기다려진다.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