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님의 유퀴즈 출연 영상을 보고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정리해본다.
인간은 상처받으면 상처를 돌려주고 싶어 한다.
이 고통을 너도 한번 겪어봐라.
팀장이 부하 직원에게
"일할 땐 생각을 하면서 해. 생각을 하긴 하는 거지?"
부하 직원도 모멸감을 느끼잖아요.
"팀장님이면 다예요? 시간 지나면 다 되는 팀장..."
이렇게 되면 대화가 이기고 지는 문제가 돼요.
무례한 상사와 어떻게 하면 대화하면 좋을 까요?
힘이 없는 부하 직원이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직장 상사가 실제 하려는 말을 돌려줘야 돼요.
"야 꺼져 너 생각이 있어, 없어?"라고 직장상사가 말한다면
진짜 생각이 있는 지 궁금해서 한것이 아니다.
뚜껑 열려서 자기도 모르게 나온말이거든요? 비난하고 싶어서
"생각이 있어 없어"라고 하셨는데 잘 들은게 맞습니까? 묻는 거예요.
"왜 일을 이렇게 했냐고" 하고 싶은 말로 돌아서요.
들은 말을 반복해주면 말한 사람이 실수 했다는 걸 깨달아요.
"팀장님. 잠시 시간을 주시죠 다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을 줘야 돼요. 상대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해요.
직장생활 대화법
- 갈등이 생기면 최소 15초 최대 15분 후 대화를 재계한다.
그러면 "내가 그렇게 말한 건 미안한데" 원래하고 싶었던 말로 바꾸게 된다.
직장에서 대화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 구체적이지 않은 말 , 모호한 말, 부정적인 말을 안써요.
직장생활 대화법
- 실현 가능하게 구체적으로 말한다.
직장인이 뽑은 회사에서 듣고 싶지 않은 말?
1.존재부정 - 당신은 여기서 빠지죠.
2.책임회피 - 당신이 아이디어 냈으니까. 결과도 책임져요
3.사회적 평가 위협 - 너 요즘 소문 안 좋더라?
대화를 잘하는 방법
"네 문제는 이거야"가 아닌 "나에게 중요한 걸" 표현하기를 끊임없이 해야한다.
말이라는 것이 똑같은 목적성을 가지고 던지는 이야기이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이야기를 피했으면 좋겠다.
'비난'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해라.
느낀점
대화할 때 상대방을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당신은 ... " You 메시지를 사용하지 말고
"나는 ..." I 메시지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표현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은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나도 대화를 잘 하는 편이 아니다. 노력해야겠다.
나에게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성공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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