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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냉정과 열정사이 표지 그리기 :) // Redesign Book cover

in #kr-art7 years ago

처음에 책을 접했을 때 놀랐죠

두권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전개하네

당시에는 굉장히 신선하게 와닿았기에
읽었는데
지금에 이르러서는 내용이 기억나지도 않네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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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도자님 :)
두 권으로 나눠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게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남자 편은 남자소설가가, 여자편은 여자소설가가 쓴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묘한 지점이 신기했던 거 같아요 ㅎㅎㅎㅎ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피렌체가 굉장히 예쁘게 묘사되었던 게 강렬하게 기억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