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Blue Version

in #kr-art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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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Blue

저번에 냉정과 열정사이 - Red 표지를 그려봤습니다. 😃
20여년 전쯤의 연애소설이에요.

한 연애를 두고 남녀의 버젼이 존재했다는 점이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지금 읽어봐도 좋으실 거에요. 뭔가 아련한 느낌이... 좋아요.
(피렌체가 정말 아름답게 묘사되는 소설이에요!)

영화도 존재했는데요 😃
영화 OST를 들으면 '아, 이 노래!' 이러실 거에요 😃

(Shift+클릭)

제 기억의 준세이(남자주인공)는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이였어요.
예민한 감정의 떨림들을 읽을 줄 알고, 생각이 많은 주인공이였죠...

그런 남자 주인공의 이미지를 찾아해매다가,
인터넷 어디선가 그런 모델을 찾았고, 제 식대로 그려보았습니다.

남녀 모두 턱을 괴고 있는 모습, 음악을 듣는 느낌, 서로를 생각하는 포즈로 그려보았습니다.

아래는 과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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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를 먼저 해봅니다.
여자버젼과 마찬가지로 인물은 모노톤으로하고, 나머지 배경은 푸른 색으로 할 거에요. (울트라 마린 같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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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디테일을 올려봅시다. 😃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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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업도 짠!
여자 버젼과, 남자 버젼을 같이 배치하고 느낌을 봅시다.
(제목 폰트를 바꿔봤는데... 왠지 아루카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건 왜죠? ㅋㅋㅋㅋㅋㅋ 어떡해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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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괜찮아서, 가볍게 커플 에코백으로 제작해도 좋을 거 같아요.
뭔가 귀엽지 않을까요? (망해라 커플지옥)

저는 또 책 보러 가봅니다. +_+ 슝!!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Today, I will draw a new book cover.
This book is called Between Calm and Passion.
Red is the female version and blue is the male version.
Each version has different content.
Each novel has its own speaker.
It is almost 20 years old.
Let me reminisce my memories.

I'll draw a Blue version of a man.
I'll leave the character of Monoton and paint the background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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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ere's the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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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nge the title, and write the author.

If you do all of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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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rranged Both version of them.

Canvas Tote Bag MockUp_s2_3345_low.jpg

and These are the Eco bag Mockup for fun.
Thanks to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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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과 리스팀은 언제나 사랑합니닷 +_+
I always Love Resteem & V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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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보팅하고가요.

감사합니다 국민님 ^^

파란책도 멋지게 왓성했네요
빗소리만 들리는 전화를 받던 준세이가 떠오르네요

즉시 피렌체로 전화를 걸죠>>>>>>>>
"지금 밀라노 날 씨 좀 알아봐죠"
"밀라노? 하루종일 비오네 "
찌 아아앙 ~~~^

따라라....따라라....
ㅠㅠ 으앙.. 감동....

저렇게 한번쯤 생겨보고싶다...

ㅠㅠ (이 더러운 세상!!!!!)

헐 이 ost가 이거였군요?! 마음을 울리네요.... 이번에도 책 목업 정말 잘나왔습니다 에코백까지... 사고싶은 마음이 한가득!!

ost 들어보니까 왠지 많이 들어본거 같지 않나요?
저 ost 들으니까 왜 옛생각이 날까요...ㅠ

ost에 추억이 담겨 있으신걸까요..
아니면 ost의 감성이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걸까요ㅎㅎ
이렇게 음악을 들으면서 옛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좋든 싫든 지금은 웃을 수 있자나요!

그러게요 ㅎㅎㅎ 뭐가 먼저인지 알 수 없는 시간이 되어버렸어요. 그만큼 시간이 지났다는 거겠죠 :)
지금은 웃을 수 있습니다 !!

와,,,능력자시네요. 냉정과 열정사이 정말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ㅋ

저도 정말 잘 읽었던 책이에요 :)
감사합니다!! 성우스타님!

아니.. 이분 여신그림만 그리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생긴 남자까지..!! 다음 생에는 부디 저런 모습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예쁘고.. 잘생겨야 책표지로 나오는 더러운 세상 ㅠㅠ

너무 멋지십니다..ㅠㅠ엉엉 너무잘생겼어

도로시님 ㅠㅠ 감사합니다....
느낌 있게 생겼죠.. 저 분...

ㅋㅋㅋ 소담출판사 맞나요? 암튼 언능 표지 업데이트 역제의 하시오! ㅎㅎ(진지함!ㅋㅋ) 너~ 무 멋지고 이쁘오~!! ^^

감사합니다 벨류업님 ㅋㅋㅋㅋ
재미로 한건데 진지하게 받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얼핏봤을때 @rudolph님과 살짝 이미지가
비슷해요 ㅋㅋㅋ 신기방기~>.</

저 강제소환!!!!!

대박... 느낌 비슷하네요... 안경쓴 모습.....올려주세요..대박..

ㅋㅋㅋ제 안경쓴 모습은 영상으로 박제 되어있답니다 ㅋㅋ

저 마이크 잡으신 모습을 봤습니다. 흣 완전 닮았어요

에코백에 저 이미지를 그려서 넣고 다니면, 아주 보기 좋을 것 같은데요.

ㅎㅎ 뭔가 커플 에코백 개념으로 만들어봤는데.. 밀려오는 이 씁쓸함은 뭘까요..

준세이, 그의 섬세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블루도 정말 마음에 들구요.
이 책 소장하고 싶다 ㅎㅎ

곰돌이가 아니라 선인장이었군요.
왜 오늘에야 알아봤을까요?
곰돌이 선인장 넘ㅎ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마담플로르님 :)
맞아요 ㅋㅋㅋㅋ 이거 곰인장이에요.
뭔가 이런 허구맹랑한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우와 남자다!!!ㅋㅋㅋㅋ
남케 멋쪄부러요!!!!!

경아님의 남케의 사랑. 잘 받겠습니닷 +_+

우와.... 여신전문가 아니였습니까~!
블루버전을 그려주실줄은 몰랐는데 남자도 멋지게 잘그리시는군요
감탄하고 갑니닷

무엽님 감사합니다 :)
이왕 그리는 거, 마무리 지어봤어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그림 느낌 너무 좋네요! 책 목업을 보니 저 책을 소장하고 싶을 정도라는^^!
씨마님 최고 입니다^^!

전 다복님 그림 느낌이 너무 좋아요... 주사위 떨어졌지만 응원하겠습니다 +_+/

책 표지를 개인적으로 한 번 만들어 보신거에요? 너무 분위기있어요!! 남녀 버전 둘다요 와 @_@ 한 연애를 두고 남 녀 버전의 책이 있다니 "냉정과 열정 사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맞아요 ㅎㅎㅎ 한 번 장난삼아 만들어 봤어요.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제목도 너무 근사하지 않나요? :)
나우 히어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증 유발하는 제목이에요! 감정묘사가 기대되기도 하구요 ㅎㅎ
타고타고 넘어왔어요! 포스팅을 보니까 능력자 시더라구요! ㅎㅎㅎ

아닙니다 감사해요!! +_+ 능력자라닛

so 💙ly i want the 👧 Eco bag Mockup...!

eee.

Thanks XD.
I just try to make it for fun!!!

You welcome 🤗
Anyway i want one, mayby someday you make them for sell, i´ll be the first who buy one.
Best
eee.

에코백이 너무 멋지군요..ㅎㅎ 직접 그리셨다니 더욱 대단!

아아 감사합니다 ㅎㅎㅎ;
뭔가 세트로 만들면 예쁠거 같아서 해봤어요. 좋아해주시니 저도 막 힘이나요 ㅋㅋㅋ

소장 욕구 자극하는 커플 에코백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나볼릭님 +_+ 커플지옥

우왓 남자 버전도 그리셨네요 ^^
두개가 나란히 있으니 잘 어울려요 !! 역시 씨마님!!
에코백 느낌도 좋은데요 ^^

라나님 안뇽하세욥!! +_+
두 개가 같이 있으니까 조금 마음이 놓여요 ㅋㅋ
항상 감사해요. 라나님!!

아~ 저 음악~ 살살 녹네요~ ㅠ_ㅠ
망해라 커플지옥

음악 장난 아니죠... ㅠ 크흡..

에코백 갖고싶어요! 나...난 커플 아니어도 되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짐 ㅋㅋㅋㅋ
그게 모에욬ㅋㅋㅋ

남자버전이 나왔군요.^______________^ 역시나 멋집니다.
특히 에코백!!!!!!
20대 젊은 대학 커플들이 하면 예쁠 것 같은~~~
전 30대라....=ㅅ=;; 흑...

30...30대도 가즈앗!!!
30대면 어떻고 40대면 또 50대 60대면 어떻습니꽈!!
가즈앗!! +_+

또다시...질문 하나!
저 에코백같이 하는 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_+ ㅋㅋㅋㅋ 진짜 직접 플린팅하신거면????
아 저 정말 그림그린다면서 하나도 모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우리 케콘님 음악은 잘 들었어요 ㅋㅋㅋ

저 에코백은 실제처럼 목업을 만든 거에요. 실제로 프린팅을 한 것 처럼 만든 가상의 가방 이랄까요? ㅎㅎㅎㅎ

구글에 free mockup eco bag이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형태의 목업들이 나올거에요.
하나 저장해서 그 이미지 위에 레이어(멀티플라이?) 로 올려서 편집하면 거의 비슷하게 나와요 ㅎㅎ
좀 더 리얼하고 싶으면 이것 저것 그려야하지만 쉽게 느낌을 보려고 목업을 하는 거니 꼭 그러지 않아도 될 때가 많아요 :)

아!! 저 노래 알지요 ㅎㅎ
굉장히 좋은 노래인데, 몇년 전 모 개그프로그램에서
장난스럽게만 사용되어서 ㅜㅜ 조금 변질 되었습니다만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그리고.. 그림 정말 느낌있어요.
특히 에코백에 그려진 게 참 맘에 드는 군요..!

그쵸..음악 엄청 좋아요....(개그 소재로 쓰인건 ㅠㅠ)
오랜만에 들으니까 히융....

에코백 커플이 아니라면. 왼쪽 오른쪽 양쪽에.....;;;

아, 이노래! 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제가 씨마님에 대해 잘 못알고있었나싶네요 ㅠㅠ(커플지옥)이라시니.. ㅎㅎㅎㅎ 에이 무튼 준세이까지! 완벽합니다 ㅋㅋㅋ 혹시 다음에 남캐가 필요하면 박보검같은 훈훈함이 터지는 남캐도 그려주세용 ~~ (사심가득+_+)

솥밥님 안뇽하세요 +_+
ㅋㅋㅋㅋ 아무리 지금이 행복해도 커플지옥은 필요악....(내 주변에 커플이 아닌 분들께 묵념..)

솥밥님의 사심가득한 말씀 접수했습니닷!! :)

상품 예시로 보니 더 좋은 거 같아요. 좋은 그림은 어디에나 어울릴 수도 있는데 진짜 나오면 사고 싶은 ㅎㅎ 나중에 옷으로 나와도 사고 싶을 거 같은 ㅎㅎ

으핫 필님 ㅎㅎㅎ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존잘남은 준세이로 인정 못 하겠습니다. 자격지심에서 그러는 건 아닙니다...

조...조금 더 찌질한 느낌이어야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그림 너무 예쁘잖아요!! 대박!! 씨마님~ 가방도 책도 다 갖고 싶습니다!!! +,.+
역시 스팀잇 인기 작가이십니다!! 크앙 멋져요~!!

쪼야님 +_+ 저는 쪼야님 그림 다 갖고 싶은데요....;;;; ㅠㅠ 멋지시분 ㅠㅠㅠ

다음에는 여자사람으로 그려주세요....!

+_+ 넵!! 여자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갈게욥!!ㅋㅋㅋㅋ

에코백 출시된다면 수월찮게 나갈 거 같아요.ㅎ 에코백 보면서 설레긴 처음이네요. 역시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

설레이셨다니 ㅠㅠ 감사합니다...(감동)
저도 글 잘 보고 있어요!! +_+

아주 아름답습니다^^
에코백이 특히나- (만나는 사람은 없지만..)

감사합니다 :)
만..만나는 사람 없어도 행복한겁니닷!!(커플지옥)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clayop님이 지원하시는 스팀마노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5abbhz 안내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2018-3 신청

감사합니다 +_+

섬세한 터치 좋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20대때 일본 친구에게서 받아서 열심히 읽었는데 영화 캐스팅 주연들이 제 상상을 박살 냈었죠...흑흑...
뭐 그런 일도 있는거겠죠 ㅎㅎ

굿컨텐츠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영화 주인공들과 상상의 주인공들이 좀 다르긴 했죠...(전 특히 여자주인공 느낌이 달라서...)
이래서 영화화된 소설은 약간 무서워요 ㅎㅎㅎ

오우 b

감사합니다 낙타님 :)

와 에코백 이쁜거 찾고있었는데 나오면 여자친구가 좋아할것같아요 꺄르르~ ☺

너무 좋겠죠? 커플지옥
여자친구분도 너무 좋아하실거에요 커플지옥
릴리프님감사합니다 ^^ 커플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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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뭘 본것같은데 기분탓이겠죠??ㅋㅋㅋㅋㅋㅋ

기분탓입니다 유닛님 ㅋㅋㅋㅋㅋㅋ

파란색! 펜느낌! 좋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번역체 !!!
좋다 나도! 감사합니다?

우와아 제가 본 씨마님 그림 중 남자는 처음이라 무첫 낯설고 반갑네요!
오빠도 가끔 그려주세요~~!!^^

넵 폴로니우스님 +_+
남자도.. 저엉말 가끔 그려요...(라고 해봤자... 한 두번;)

남자.. 넘 잘생긴거 아닌가요?? 이러면 책에 빠질수밖에 없잖아요 ㅠㅠ 역시 금손이십니다 ^^

저 분...크.. 지적이죠...

감사합니다 옥자님 :)

헉! 그림이 뜨자마자 심쿵!
큰 이미지 보자마자 털석! 너무 멋지게 그리셨어요. ^^
(망해라 커플지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 들으면서 그림을 보니 더 아련하네요. 책은 못 읽고 오래전 영화로 보았었는데...

해피님 감사합니다 !! +_+
책도 보시면 엄청 좋아하실 거에요.(주인공들 이미지가 조금씩 달라요 ㅎㅎㅎ)

남자도 이렇게 잘 그리기 있기입니까?
가끔은 못 생긴 사람도 그려주세요 :D
ㅎㅎㅎㅎㅎㅎ
괜히 심술

ㅋㅋㅋㅋ 뭔가 유쾌해지는 댓글 감사해요 XD
심술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꽈!!

고등학교 때 처음 이 책을 읽고, 연애라는 것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나마 냉정 편부터 읽었던게 참 다행이었던 책이에요 ㅎㅎ 영화에서 등장인물을 보고 실망했었는데, 작가님 일러스트를 보니 다시 설레네요

영화상에서 이미지랑, 제가 상상하던 소설 속이미지랑 많이 다르죠? ㅠ
저도 그랬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우연히 책장에서 책을 발견했는데 어찌나 기쁘던지!! +_+)

에코백이 뙇!!!
저거 팔아도 되겠는데요??!!!
너무 탐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_+ 기리나님이 탐내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사이버상에서만 존재합니다 ㅋㅋㅋ

전 망하기 싫으니 보팅하고 도망가겠습니다...후다닥

+_+ 좋겠다....X 1000

우와 좋아하는 노래예요 ~ ^^
개콘에도 나왔나요 ㅎ

개콘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따르르~ 이러면 배경으로 깔렸었어요 ㅋㅋㅋㅋ
내 감성 불쌍한 내 감성 ㅠㅠ

씨마님 여자만 잘그리시는 줄 알았더니 남자도 잘그리시네요 ㄷㄷ

사사공님 +_+ 감사합니닷

안녕하세요~ 씨마님! 멀리서 멋진그림 바라만 보다가 처음 댓글 남기네요 :)
어젯밤에 ost 클릭했다가 10초만에 닫았어요ㅎ 어제는 감당하기 힘든(싫은?) 느낌이 파도처럼 밀려와서 말이죠. 지금 다시 들으니 아련하니 좋네요. 에쿠니가오리는 20대에 좋아하던 작가인데 오랜만에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그림은 정말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대박...
에쿠니 가오리 저도 20대때 좋아하던 소설이었어요. 왠만한 그녀의 소설들을 다 봤었죠. 특유의 문체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 (번역이라... 실제 느낌은 모르지만 ㅠ)

어제는 뭔가 감성이 밀려왔던 건가요? 그런 날이 있더라구요.
류이님 반가워요! +_+

아.. 남캐도 분위기 있게 뽑혔어요 -0-
안경이 지적으로 보이네요
특히 천 가방에 프린트 된건 판매해도 되겠는데요 ;D

남캐가 루돌프님 닮았어요. +_+ 저 감짝놀람...

에코백 느낌 좋아요.

에코백 커플로 매면 예쁠텐데... 그러면 머리 딱콩 한 번 하고 싶기도 할 듯 ㅎㅎㅎㅎ;(나 나쁜사람)

헌데 둘이서 토라져서 키재기 하는 듯 보이네요....ㅋㅋ

ㅋㅋㅋ 통찰력!
약간 토라진 관계일 수도 있어요. 소설에서 아련한 느낌으로 나와요.
둘의 관계가 정말 오묘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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