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재료 : 과슈 (kr-art태그를 달기 위한 빅픽쳐. 음흉)
네, 접니다!
식물을 일주일 이상 키워본 적이 없습니다.
일주일 이상 키웠던 적은 씨앗부터 키웠을 때 였던 것 같아요. 발아까지 며칠 시간을 끌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다들 꽃 대신 치킨을 선호한다지만 저는 아직도 꽃이 좋고 곰인형(곰 콜렉션이 취미)이 좋네요...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로망도 있고 뭔가 인간 외에 다른 생명체와 함께 있는 기분이 좋아요. ^^; 처음엔 화분을 샀는데 정말 며칠 못가서 씨 발아 부터 도전 했는데 5센티 이상을 못자랐던거 같아요. 마이너스의 손
예전엔 동네에 꽃을 공부하러 온 친구가 있어서 가끔 꽃다발을 받곤 했어요. (제가 사는 동네가 꽃 학교로 좀 유명해요) 또는 봄이 되면 꽃 농장에 흐네와 가서 잔뜩 따오기도 해요. 꽃 농장에는 꽃이 안 핀 꽃들만 팔아야하기 때문에 꽃이 피면 상품성이 없어져서 막 잘라가도 되거든요.
아무튼 꽃은 금방 시들기때문에 화분에 담긴 식물들을 키우고 싶었어요. 그래서 죽지 않는 식물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키우기 시작한 녀석이 바로 이 녀석입니다.
네버 다이 감자! +,.+
너무 못생겨서 얼굴을 좀 그려줬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감자라고 해요! (수줍수줍)
머리가 간질간질, 머리카락이 생기려나봐요! (행복해~)
이 녀석은 정말 무럭무럭 자랐어요! 미친듯이 무럭무럭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슬픈날이나 기쁜날이나 항상 웃는 얼굴로 저를 맞아주었지요. 감자와 대화도 나누고 물도 주고 햇살이 좋은 날에는 이렇게 창밖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에 놓아주었어요.
우와 너무 따뜻해요! 햇빛이라는 건 참 따뜻한거네요~ 고마워요 헤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고, 감자의 줄기는 높이 높이 자라났어요. 마치 천장을 뚫을 기세로 쭉쭉 뻗어 나갔습니다. 그걸 지켜 본 저는 너무 무서워서 그만 버렸..........
여러분! 감자는 무서운 생명체입니다!! ;ㅁ;
식물에 대한 로망을 완전히 버린 제가 요즘 즐겨 보는 웹툰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dianamun님이 연재하고 계신 식물은 처음입니다 언젠가 [쪼야의 식물 무럭무럭 키운 이야기]를 써보고 싶네요ㅋㅋㅋ
요즘은 슬라임을 키우고 있습니다.
덧, 며칠째 댓글과 피드돌기가 밀리고 있네요..죄송해요 ㅠㅠ
요즘 스팀잇 상품 준비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훅훅 지나가서....
오늘은 기필코 열심히 스팀잇을!! +,.+
댓글마다 콧물을 여기저기 흘리고 다녀야 하는데 못 그러고 다녀서 쌓였을 듯..
모아둔걸로 콧물 줄넘기 한세트 만들어야 할듯.....@.@.....(만들어서 열바퀴만 같이 뜁시다)
감자는 너무 귀여운데....악마엿군요..역시..당신은...악마엿어...악마방도 만들고...
흐..흐...흐흐...잇힝...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콧물 세트를 못만들어서 콧물 흘리며 당황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열심히 콧물 흘리고 다녀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역시 저는 지옥에서 왔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력이 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 표현 넘 귀엽네요 ㅋㅋㅋ 댓글마다 콧물을 흘린다니ㅋㅋㅋㅋㅋ
쪼야님....코흘리겝니다....어디 다니시다가 잘 봐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코흘리게 걸려서 당황스럽네요 @,.@
👨 ㅋㅋㅋ 그럼 감자나 고구마를 키워 보세요! 라고 써야지~ 하면서 읽다가 빵~ 터졌네요. 감자 귀엽게 잘 키우셨는데...가끔 머리카락 손질 해주시지 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키워봤습니다! 따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을 손질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당황해서 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가 주인과 같은 생각을 많이 했나보군요. 쑥쑥 자란걸보니
회장님 오늘도 열일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같이
야..동영상을 좀 많이 봤죠......므흣화이팅^^
저도 마이너스 손인지 멀쩡하던 식물이 저한테 오면 죽어가네요~언젠가는 잘 키우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스타님도 마이너스의 손이라닛!!! 동지 만난 듯 기뻐요 ;ㅁ;
언...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함께 식물살인자가 식물 무럭무럭 키운 이야기 써요ㅋㅋㅋㅋㅋㅋㅋ
쪼아님도 식물 살인자시군요. 저 역시...
잘해준다고 식물에 우유 부어주고 주스 부어주었더니 ... 죽더라구요.
뿌리가 삭아서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주면 같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던 거예요..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은거죠. 그러나 지금도 식물은 키우지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동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랑 주스 부어주면 죽는군요...왠지 튼튼해 질거 같은데.....
우리가 식물을 못키우는 원인을 찾았닷! +,.+매번 식물을 볼때마다 이번엔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키우면 죽더군요...........네 전 지금도 식물은... 동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맹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잘 크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맹이...스스로 살아가고 있는걸까요? 생존? ^^;;;; 아무래도 식물, 동물과는 의사소통의 문제때문인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그런걸로...헤헤
세상에 우유랑 주스를 부으시다니 ㅋㅋㅋㅋㅋ
씨벨롬에 이어 씨-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쪼야님..? 사회에 불만많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속마음이 또 이렇게 튀어나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리만족 시켜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형님 취직 축하드려요!! 포스팅 봤는데 댓글달 정신이 없었네요 ㅠㅠ 지송..
마이너스 손 여기 한 명 더 추가요. ㅎㅎ
동물이고 식물이고 살아남은 아이가...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코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마이너스의 손들 모임 해도 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심지어 무생물도 파괴시킴............
저는 제 인생을 파괴. ㅠ 이번 생은 망했어요. 크앙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 인생이 이 모양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를 찾았닷!+,.+)
쪼야님 상품 기대가 되옵니당!>_<
감자 늠 귀엽잖아요 산발한 모습두 궁금~ 자매품 고구마도 있지요 너무 잘 자라요ㄷㄷ 저두 가끔 요리하고 남은 당근 꼬다리 키우고 푸릇푸릇한 잎 구경하곤 하는데요 심을 곳이 없어 결국 음쓰행. 미안ㅜㅜ
꽃 농장 저두 방문해보고 싶오요 :) 꽃 예쁘네요 쪼야님 감각이 좋으셔서 뭘해두 다 예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구마도 엄청 잘자랄거 같아요 덜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마지막 가는 길은 다 같군요...ㅋㅋㅋㅋㅋㅋㅋ꽃 농장은 정말 예뻐요! 사진 찍은게 어딘가 있을거 같은데....뒤적뒤적.........(못찾겠네요...찾으면 보여드릴게요;;;)
마냥 재밌게 웃으며 포스팅 읽었네요.
식물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무언가를 키운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책임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자는 예외.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으셨다니 왠지 뿌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임과 노력 얘기하셔서 찔렸는데 감자는 예외라고 하셔서 죄책감에서 벗어났습니다! 방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는 무서운 식물이었군요.... 얼른 튀겨서 프렌치프라이로 만들어버린 후 뱃속으로 치워버려야겠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감자는 무섭습니다! ;ㅁ; 프렌치프라이만이 옳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어치웁시다!!!
괴물감자는 모두 프렌치프라이와 감자칩으로!!! ㅋㅋㅋㅋㅋ
식물 키우는 이야기 좋네요! 특히나 쪼야님의 감성어린 일러스트들과 함께라면...+_+ 감자군 귀여워요. 더자란 모습도 나중에 보여주실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버렸어요 무서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자라더라구요...........
허억....! ㅠㅠ 감자군의 명복을 빕니다
저요저요! 1인추가요...!!
일주일 이상 키워본적이 없음..
근데 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리 이쁘게 해놓고 왜버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어허니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너스의 손 소모임이라도 만들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는........너무 자라서 무서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해서 버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생명 선인장을 죽여본 사람이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inner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고수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방치해도 잘자란다는 그 네버 다이의 끝판왕 선인장을!!!!
감자가 너무 이쁘고 귀엽게 다시 태어났네요^^ 저도 식물을 못키워요ㅜ 아무리 영양제를 사다가 꽂아놔도 일주일 이상 못키우는, 그냐말로 똥손입니다. 금데 기가막히게 잘 키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상사분이 부사장 진급하셔서 엄청난 화분이 들어왔는데 사무실에서 3개월 만에 다 죽어 나갔습니다ㅜㅜㅜ 슬라임까지 섭렵하시니... 취향은 우리 딸 같습니다^^
죽어가는 식물도 살리는 분들도 있던데...진심 그런 분들 마법사 같아요.......
ㅋㅋㅋㅋ 3개월이면 그래도 꽤 갔네요ㅋㅋㅋㅋ그 후 아예 가버렸지만.....^^;;;
식물을 계속 죽이다보니 슬라임을 소환하는 능력이 생겼어요ㅎㅎㅎㅎ 북키퍼님도 가능할지도 몰라요!ㅎㅎㅎㅎ (그.그리고 따님이 어린이일거 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ㅋㅋㅋ 13살ㅋ 그 무섭다는 중2를 지나고 있는 무시무시한 십대입니다 ㅋㅋㅋ
크앙!!!!ㅋㅋㅋㅋㅋㅋㅋ가장 무섭다는 중2!!!!!!무시무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버렸다는 부분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너무 무서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무서움이 전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머 감자 버렸... 귀요미 머리가 얼마나 많이 자랐음 무서워 보였을까요 ㅇ.ㅇ
꽃을 좋아하는 쪼야님이라 그림도 예쁜건가요 ^^ (다소 말도 안되는 소리같긴한데 막 갖다 붙여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자라면 무섭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잉 라나님 이렇게 예쁜 칭찬을 해주시면 너무 행복합니다 ;ㅁ; 사랑합니다 라나님!! ㅋㅋㅋㅋㅋㅋㅋ
크핫 ㅋㅋㅋㅋㅋ 저거는 머리카락 아니라 뿔 아닌가요. 얼굴은 귀여운데 뿔이 흉악하여 기괴함을 극대화 하는 듯 하옵니다...
엇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무서웠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넘 웃겨요. ㅎㅎㅎ
작년에 누가 갖다준 식물인데 울 직원들이 열심히 돌봐 주어서 아직 살아 있네요.
제가 관리 했다면.. ㅋㅋㅋ
우와 너무 예뻐요!!! 직원분들은 혹시 마법사 아닌가요?
steemitlsh님 호그와트에서 일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선인장 수준이에요 쪼야님...호그와트는 무슨ㅋㅋ감자 다시 데려오셍ㅠ
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ㅋㅋㅋㅋㅋ식물에 대해 1도 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는.......어디로 갔을까요?ㅋㅋㅋㅋㅋ왠지 아직도 어딘가 쓰레기통 속에서 살아있을 거 같아요!! 무서운 감자....눈을 감자.......(당황해서 갑자기 아재개그가 튀어나오네요...)
헉...감자 찾아오라고 안할게요ㅠ아재개그 그만둬주세요 아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보다 무서운 아재개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위 댓글보니 선인장 죽이는 분도 있던데요 ㅋㅋㅋ
호그와트에서 빗자루 만들고 있어요 ㅋㅋㅋ
저 그 빗자루 사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빗자루 타고 호그와트 갈래요!! +,.+
요건 키우기 쉬운 틸란드시아?그거네요ㅋ
아 그런가요? 저는 사랑을 듬뿍 받아서 아직 살아 있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이런...감자 유기범이셨어ㅠ
앗......미안하다 감자야.........
저도 식물은 ...
그래서... 예전에는 절대 안죽는 민들레 같은걸 키웠죠
ㅋㅋㅋㅋㅋㅋㅋㅋ민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안죽나요? 갑자기 키워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
절대로 네버
흙이라면. 어디든 잘자랍니다
감자라구요? 고구마 아니에요 ? ㅋㅋ
여튼 씨..발아에 성공하여 머리카락이 난건
축하할 일이에요 ;D
무럭무럭 자라기를~
ㅋㅋㅋㅋㅋㅋㅋ감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빨갛고 길쭉해서 고구마처럼 보이지만 감자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무럭무럭 자라서 무서워서 버...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야님ㅋㅋ 근데 식물 ‘살인자’ 라구 하니 조금 무서워요ㅋㅋㅋ 오늘도 드로잉은 화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살벌했나요? ^^;;;; 다음엔 제목 좀 순하게 쓸게요~! ㅎㅎㅎㅎㅎㅎ
우오오와... 식물키우고싶네요ㅠㅠ.. 지금은 약간 척박한 기숙사에 살고있는지라...감자맨한번키워볼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숙사에서...3주를 청소를 못했지만...살아날 수 있을지....
3주면 이미 다른 생명체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핑크피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감자 키우면......무서워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완전.... 마이너스의 손이에요.. 그래서 아이디도 마이너스인가...?;;
(감자군 예쁜데.. 버리셨군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씨마님 그래서 마이너스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군....예뻤는데...(과거형)
저는 식물을 좋아하는데 .. 바질도 씨를 뿌려 수확해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봣찌요!!!! (자랑중..이해바랍니다) 하지만... 선인장은 늘 죽이는 .. 마이너스의손..ㅠㅠ 감자 너무 귀엽다 나도 하나 만들어둬야지했는데 반전.. 버..렸.. ㅠㅠ ㅋㅋㅋㅋ
우와!!! 금손이닷!!!!!! 굉장해요 바질을 페스토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키우시다니!! +,.+
선인장이 레벨이 더 높은걸까요? 위에 sinner님도 선인장 죽였다는 얘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는.....귀엽다가 무서워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
아앗 저리 귀여운 감자가!!!저도 식물 킬러에요
어머님이 30년간 키운 알로에를 얼어죽게 만들었답니다 ㅠㅠ
그런데 제 직업이 조경 회사 였다는 비밀이~~
게다가 이름이 '기를예' 자에 '숲을림'자 랍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0년 키운 알로에를!!!한방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모든것이 관련되어 있는데.....마치 국어를 가르치는 김수학 선생님 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ㅋ
감자가 귀엽게 사람처럼 생겼는데 결국에는 내다버려서 죽게(?) 만들었으니 살인자가 맞을까 싶기도 합니다. 박카스 보고 힘내서 지금 글도 읽고 댓글 다는 중입니다. ^^
누군가 이 지적을 할 줄 알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님일거라고 예상도 좀 했다는...)
그 감자......안죽었을지도 몰라요......(꺄아!!! 더 무서워!!! @,.@)
힘내셨다니 뿌듯해요~!!! 룰루랄라~^^
저도 zzoya님이 예상하고 있을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또 그 장단에 맞춰 놀아드려야 기뻐할 것도 알기 때문에 다 생각하고 댓글 다는 것입니다. 👅 힘내서 내일은 후기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ㅎㅎㅎㅎㅎ하늘님 후기 안쓰셔도 돼요~^^ (너무 부담느끼지 마세요!)
하늘님이 잘 받으셨다는거 알았으니까 저는 그걸로도 만족입니다! 흐믓 ^---^
후기 쓸꼬예욤! 저는 후기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어요~ (제가 왜 부담감 느껴야 되는데요? 그냥 몇줄 적으면 되는건데~ ^^;;;) 그리고 며칠동안 밤낮 잠 못자고 얻은 레어템이라서 살짝쿵 자랑도 해야 되고요. ^^;
무섭게 자라나는 아이들 몇몇이 있지요 ㅎㅎ
양파 감자 이런 아이들ㅋㅋ
하나만 키워도 집안을 온통 초록빛으로 만들어 줄수 있을꺼 같은 든든한? 믿음이 생긴답니다 ㅋㅋㅋㅋ
정말 무섭게 자라더라구요........온 집안이 초록빛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잭과 콩나무에서처럼 거인이 감자 줄기 타고 내려올까봐 무서워서 버렸어요........덜덜....
왓 ㅋㅋㅋ무서운 생명체욬ㅋㅋㅋㅋ 사진보고는 너무 귀엽다 했는데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조심하세요! 귀엽게 다가와서 무섭게 돌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감자 머리가 저렇게 자라는걸 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ㅋ
귀여운 표정을 하고 머리가 쑥쑥 자라면 무서울거 같긴하네요ㄷㄷ
저도 요즘 스팀잇을 잘 못해서 속상합니다ㅜㅜ 이놈의 학교,,,,,
그쵸??!!! 저도 너무 무서웠어요!!! 저게 점점 더 길고 많아지면.........
꺄!!! 정말 무서워요..덜덜.....@,.@
요즘 바쁘셨군요? ㅠㅠ 건강 생각하시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감자이야기 뭔가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쪼야님 넘나 오랜만에 왔네요ㅠㅠ
감자의 싹처럼 쪼야님의 글도 무럭무럭 자라있어요~^^ㅎ
앗! ㅋㅋㅋㅋㅋㅋㅋ 저 무럭무럭 자라나다가 무서워지는건가요? @,.@ 울먹울먹....
피드 돌시간이 없어서 왕창 밀렸어요 ㅠㅠ 엉엉 제가 웹투너님 웹툰을 몇개나 놓친거죠? 빨리 봐야겠어요!! +,.+
쪼야님! 싹에 독까지 품고 있는 흉측한 감자 같은 거 말고, 먹을 수 있는 걸로 갑시다! 싹이 살짝 올라온 양파가 있으면 유리병에 물 담아서 그냥 동동 띄워두세요! 그럼 싹이 파처럼 무럭무럭 자라고, 맛도 비슷합니다... 저는 파 대신 그거 잘라 먹어요!
엇 양파 줄기는 먹을 수 있나요? @,.@ 양파를 키워야겠어요!!!!
우왕~ 완전 좋은 정보~감사해요!!!!! 양파!양파!
네! 게다가 맛있어요! :-) 양파에도 이쁜 얼굴 그려주시고요!
ㅋㅋㅋ 감자 뭐저리 귀엽나요 ~
쪼야님의 그림솜씨와 만나니 살아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웠죠......(과거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빅피쉬님~!!^^
감자가 고구마같이 생겼네요.
감자도 얼굴이 생기니 정말 예쁘고 귀엽네요.
갑자기 영화 "캐스트어웨이"의 "윌슨"이 떠오르네요.^^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 정말 '윌슨'의 역할을 해줬는데.....너무 무럭무럭 자라서 무서웠.........
윌슨을 외치며 쓰레기통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버 다이 감자 너무 깜찍한거 아닌가요! >0 <!! 새싹난 머리가 레게머리 같기도 하고 옛날에 잔디 머리나는 인형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제목보고 조금은 무겁고 어두운 내용이 나올꺼라 예상했는데, 행복해보여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정말 레게머리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제목 너무 무서웠나요?ㅋㅋㅋㅋㅋㅋㅋ(제가 좀 잔인한 뇨자인가봐요...)
사실 저는 감자가 무서워져서 버렸......ㅋㅋㅋㅋㅋㅋ
다복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ㅋㅋ으아니 왜버렸어요ㅠㅠㅋㅋㅋ귀여웠는데!!!!!ㅋㅋㅋ줄기만 쳐주면 계속 웃는 얼굴로 반겨줬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야님 계속 바쁘게 채찍질 하는게 원래 목표 중 하나였으니 달성했네요. ㅋㅋㅋ힘내세요!!!!!아자아자!!!!
ㅋㅋㅋㅋㅋㅋㅋ한밀리님ㅋㅋㅋㅋㅋ저 너무 당황해서 버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계획대로?!!ㅋㅋㅋㅋㅋㅋㅋ힝 응원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한밀리님도 화이팅!!!!!! >,.</
감자 머리가 저렇게 쏙쏙 자라는게 신기하네요.
팔로 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ㅎㅎㅎㅎ그쵸? 근데 먹으면 안된데요! (먹으면 쥬금..)
팔로우 감사합니다! 맞팔 했어요~자주봬요^^
마지막에 슬라임은 뭐에요?? 아무리 봐도 뭔지 모르겠어요.ㅋ
커피나 차를 담은 병의 그림자 같기도 한데, 신기하고 재밌어요.
아무래도 화분에 기르는 식물은 왠만한 정성이 아니면 쉽게 죽이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땅에 심는 식물을 좋아한답니다.
왠지 저절로도 잘 자라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아파트가 많은 주거 환경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쪼야님 계신 곳은 아마도 공동 정원 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 슬라임은 유리잔에 담긴 홍차예요ㅎㅎㅎㅎㅎㅎㅎ
식물 기르기 너무 어려워요 ;ㅁ; 공동 정원은 없지만 길거리에 아무거나 심고 제꺼라고 우겨볼까봐요ㅋㅋㅋㅋㅋ
전 풀 알러지가 있어서 식물 자체를 안좋아하는데...
신랑이 너무 좋아해서 일단 화분을 사면...
다 죽습니다. 저희집은 식물의 무덤이죠...
말라죽거나...
애들한테 다뜯겨서 죽거나....
이번에도 나무를 얻어왔는데..(저도 조만간 포스팅할 예정.. ㅋㅋ)
신랑이 키우겠죠. 그럴꺼라 믿습니다. 제손이 닿이면 죽어버리기에...
애들은 식물이 아니라 다행입니다.ㅋ
저 감자는 굳이 저렇게 햇볕과 사랑을 안줘도 무시무시하게 자라더라구요.
전 싹은 다 싹싹 잘라서 버립니다. 못 먹거든요. 못먹는건 쓰레기통에...
헉 리자님 풀 알러지가 있다니! @,.@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뜯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감자는 그냥 무시무시한 생명체였군요! 저는 그냥 통째로 쓰레기통에...
감자군 너무 귀엽네요!! 감자가 좀 잘자라긴 하죠~ㅋㅋ너무 무럭무럭 자라는게 부담스러우시면 다육이를 한번 시도해보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감자 너무 무섭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 다육이!! 다육이는 잘 안죽나요?? 저는 선인장도 죽이는 수준이라.............
음...저도 그래서...ㅋㅋㅋ 다육이 중에 생명력이 강한 아이로 잘 고르시면 괜찮지 않을 까요?!ㅋㅋ
아궁 감자하나도 쪼야님꺼는 왜캐 귀여워요? 식물 살인자라고 해서 제 얘기하는 줄 알았잖아요 ㅋㅋㅋ식물 키우는게 제일 어렵네요. 요즘 어마어마하게 바쁘시죠? 제 블로그는 안 오셔도 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에빵님도 감자를........(무섭지 않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피드를 못돌아서 마음이 무거워요 ㅠㅠ 댓글 빨리 쓰고 오늘은 꼭 돌아야겠어요!!
감자가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가 저렇게 생글생글 웃으며 무서워졌습니다........
음 색깔은 고구마에 가까운데 감자인가용?
음 식물 살인자 신데 꽃그림은 너무 잘그시네용 ^^;;
머리에 난 싹은 확실히 감자가 맞네용 ㅎㅎㅎ..
바쁘신데 쉬엄쉬엄 몸챙기면서 하세용.
빨간 감자예요ㅋㅋㅋㅋㅋ저 꽃은 저렇게 예쁘게 그림을 남기고 얼마후 쓰레기통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월에 가야태자님이 만두 가지고 오신다고 해서 너무 기대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월에 평일이 아니길 빌어 봅니다. 혹시나 평일에 열리면, 라나님하고 쪼야님 시간 되시면 ㅋㅋㅋ 양재역 근처에서 떡볶이 밋업 하시는거로 제가 쏘겠습니다. ㅋㅋㅋ 주말이면, 도연이를 데리고 쪼야이모 보여 주러 가려구요 ㅋㅋㅋ 그리고 전시회 구경도 같이 하구요.
주말도 포함이에요! 도연이 보고 싶네요^^
2018.05.02(수) ~ 05.06(일), 코엑스
오 다행입니다. ^^ 5월6일날 도연이 손잡고 코엑스로 ^^;;
학원하면서 화분을 키워보니까 난에 꽃도 피우게 된 ....ㅎㅎ;;
화분에 손만대면 죽으신다면!
수경식물을 추천드립니다.
분위기도 예쁘고 관리도 편해서 키우기가 참 쉽고 좋아요 ~
오 난에 꽃도 피우시다니!!!! 마법사닷!!! @,.@
수경식물은 잘 안죽나요? 수경식물 급 키우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쪼야님 ㅋㅋㅋㅋ 감자에 얼굴 그리신거 엄마 미소로 감상하고 있었는데 미친듯 자라는 줄기에 그만 버리셨다니.... 저도 고구마에서 자라는 줄기 때문에 소름 끼친 적이 있어서 그 마음 십분백분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송이님도 그러셨군요!!! 역시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어요!!! 너무 무서웠.....덜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울땐 빨리 버려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감자 얼굴 너무너무 귀여워요!!!!
식물살인자라니 ㅋㅋㅋㅋ 저도 키우는 족족 다 죽이는데 너무 와닿는 단어네요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처음엔 몹시 귀여웠는데......그래서 막 사랑을 듬뿍듬뿍 줬는데 점점 괴물로 변해갔어요 ;ㅁ;
감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ㅜㅜㅜ 그러나 이미 싹이 난 감자는...독을 품고 있으니....
결국 마음 속에 독을 품고 쑥쑥 자란 감자는 자신을 버린 쪼야님을 ......
영원히 기억하며 그리워할거에요...(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몹시 아련해지네요 ㅠㅠ 미안하다 감자야..............용..용서해줘
살려줘!!!@flightsimulator 님 글 보다가 그림이 예뻐서 궁금해서 와봤어요. 꽃그림도 너무 예쁘네요. :) 참고로 저도 여러 식물 죽여봤는데 수경재배하시면 좀 쉬워요. 테이블야자나 개운죽같은거 추천드려요
우와 안녕하세요! 하늘님이 너무 잘 소개해 주셔서 이렇게 저도 좋은분을 만나게 됐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수경재배하면 잘 안죽나요? 다른분도 추천해주셔서 몹시 해보고 싶네요!! 죽지마라 얘들아 제발 ;ㅁ;
물만 갈아주면 되서 흙에서 키우는 거 보다는 수월하더라구요. 저도 아직까지 죽이지 않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