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윤기 씨는 조르바의 성격을 나타내려고 했던 거 같아요. 책을 읽어보면 조르바가 그다지 고상하다거나 여성을 존중해준다거나 이런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분이 보고 번역하셨던 영어본에도 그런 식의 단어가 써있었을 확률이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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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윤기 씨는 조르바의 성격을 나타내려고 했던 거 같아요. 책을 읽어보면 조르바가 그다지 고상하다거나 여성을 존중해준다거나 이런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분이 보고 번역하셨던 영어본에도 그런 식의 단어가 써있었을 확률이 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