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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끄끄|| #17 김보통,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in #kr-book7 years ago

음..더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같네요.
내가 대기업나와 이러고 있다 자랑.ㅋㅋ 공감합니다.
회사와 업무 특성 상 우리는 식구라는 마인드가 많다보니 늘 저녁을 같이 먹고 술은 당연히.
술 안 먹고 저녁만 먹어야지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네요.
진짜 낼 건강검진 끝나고 다욧.
그러나 12월은 송년회의 계절...
퇴사는 늘 꿈꿔오는 일인데 정말 대책없이 관두면 큰일날 것 같은...그런데 곧 결정의 순간이 올 것 같습니다.
스팀잇이 있어 꿈꾸게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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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요즘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카일님. :)

그러고보니 12월 1월. 유난히 술자리가 많은 달들이군요. 술 드셔도 꼭 빈 속에는 드시지 마시고 건강 생각하시며 드셔요. ^-^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