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님의 독후감을 기다렸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인생에서 고민 자체 없다는 점에서 유토피아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저도 인생에 있어서 항상 선택과 후회가 가득한데, 이마저 없다면 삶이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아요. 선택에 따른 고통도 당장은 괴롭지만 나중에는 삶에 있어서 자양분이 되는 것 같고요.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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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님의 독후감을 기다렸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인생에서 고민 자체 없다는 점에서 유토피아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저도 인생에 있어서 항상 선택과 후회가 가득한데, 이마저 없다면 삶이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아요. 선택에 따른 고통도 당장은 괴롭지만 나중에는 삶에 있어서 자양분이 되는 것 같고요.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맞아요. 선택은 진짜 괴롭죠. 대학 졸업반이었을 때가 절정이었던 거 같아요. 뭘하고 살아야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선택권이 내게 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선택에 용감하게 책임을 지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돼요.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