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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 수다] #7. 편식쟁이 독서가의 별난 책 리스트 - 재미와 의미를 둘 다 잡은 마이클 크라이튼

in #kr-book7 years ago

마이클 크라이튼 하면 쥐라기 공원이죠. ㅎㅎ
책 먼저 보고 영화를 봤는데 아무래도 책이 주는 무한 상상의 공간을 표현하기엔 영화가 역부족이었죠.
그나저나 이 작가가 별세했다는건 오늘 알게된 사실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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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래도 책이 더 상상을 자극하는데다가, 마이클 크라이튼의 책은 영어원서로 600 페이지 내외로 꽤 길거든요. 그 많은 내용을 온전히 스크린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