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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양이 샤워 케이지 사용 후기, Shower cage, don't use it!

in #kr-cat7 years ago (edited)

이발의 경우에는 샵에 맡기면 수면 마취를 놓고 하는곳이 대부분이라해서 그게 싫은 제 친구는 긁혀가면서 직접하더라고요.

집사란...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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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냥이 털 직접 밀고 있어요~
첨엔 발톱도 세우고 놀랬는데, 요즘엔 얌전해지고 협조적으로 변해서 냥이들한테 고맙죠. 깎고나면 지들도 좀 시원해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요즘 힘든건 잘때 야옹대고 깨워서.. 잠을 설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