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1님 성철스님은 옳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분명 내 자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남을 통해 나를 보지요.
좋게 이야기하면 사람이 사회적 동물인지라 그렇겠지만
불행은 남들을 통해 나를 보게 됨으로써 생기는 문제가 아닐지..
돈이 많고 적음도 결국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인해 만들어지는 기준이 될테니까 말이죠.
오늘은 문득 사회적 인간에서 그냥 초원에 한마리 늑대가 되고 싶네요.
무리에서 벗어난 고독한 한마리 늑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