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방석에는 한번 그런 적이 있는데...사실 빼기 어렵다기보다는 애가 당황해서ㅠ
다행히 이번엔 방한 커튼이라 뒷면이 좀 미끌하다 해야 되나...손톱을 넣는 것 자체가 쉽지 않나봐요. 좀 해보더니 금방 포기하네요. ㅋㅋ
두꺼운 방석에는 한번 그런 적이 있는데...사실 빼기 어렵다기보다는 애가 당황해서ㅠ
다행히 이번엔 방한 커튼이라 뒷면이 좀 미끌하다 해야 되나...손톱을 넣는 것 자체가 쉽지 않나봐요. 좀 해보더니 금방 포기하네요. ㅋㅋ
그니까요.
혼자 놀다 걸릴까봐 걱정돼서. 냥이 덕분에 커튼 소재도 신경 써야 하다니 집사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네요.ㅎㅎㅎㅎㅎ
사실 숀이 뚱냥이라 매달리면 자기 팔이 아픈 것 같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금방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