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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English 단어] #49. 소금 양과 후추 군이 만났을 때 - Salt-and-Pepper

in #kr-english7 years ago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소금의 가치가 커서 예전엔 월급 대신 소금을 주기도 했었대요.
그래서 지금도 worth one's salt 라는 표현이 있어요.
직역하면 "자기의 소금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뜻인데 결국 "자기가 받는 월급만큼의 값어치를 하다, (돈을 받는만큼) 쓸모가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니 아주 어긋나는 유추는 아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