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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터키우기 vol.5] 아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자

in #kr-manulnim7 years ago

저도 몇권의 한비야님 책을 읽었지만
볼때마다 나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듯한 느낌만 받고 현실은 책상에 앉아 서류보는게 일이네요 ㅡㅡ;
마음만 같으면 마구 뛰쳐나가고 싶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외동딸의 여행을 허하신 사월애님의 아버님도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그러인해 사월에님의 세상보는 분이 더욱 커졌을테니.. 이 또한 선견지명이 아니신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