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6학년..
이들은 단지 세종류만 있을뿐.
1.모태쏠로
2.여친(남친) 있었으나 헤어짐
3.여친(남친) 있음
한터는 모태쏠로다.
여자애들이 취향에 안맞아서 란다. 켁.
전쟁같은 5학년을 보내고 졸업반이 되고보니 좋은점이 있다.
졸업반 아이들은 아무도 초딩생활에 관심이 없다.
어떤 중학교를 가야할지..
(물론 절대권력 엄마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
중학교에 가게되면 친구들은 어떻게 되는건지
내가 과연 잘 할 수는 있는건지
두려움이 가득해서
모든일에 시큰둥하다.
심지어 한터를 놀리는 일까지도.
송파구엔 25개 중학교가 있다.
이명박시절 순위를 정해서 발표했다.
울동네엔 상위5위인 중학교와 하위5위인 중학교가 두블럭 도로를 사이로 자리한다.
엄마들 사이에선 일류와 똥통으로 불린다.
누군가는 이사를 단행하며 상위권 학교에 보낸다.
내 평소 소신은
'용꼬리가 되느니 뱀머리가 되자' 다.
한터는 후자 중학교에 들어가기로 한다.
그렇게 일년을 보내던 끝무렵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호주에 있는 공립학교들은 학기초
학교홍보도 하고 돈도벌겸
외국학생들을 수업에 참여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나라는 모름)
시드니의 채스우드하이스쿨에 원서를 냈다.
한달간 시드니에서 수업을 듣게 됐다.
한터가 카톡공짜전화로 걸어주기만
하루종일 기다린다.
처음간 며칠은 적응기간으로 전화금지다..
드디어 걸려왔다.
한터: 엄마!
나: (대답이 바로 안나온다..며칠이나 됐다고 벌써 보고싶다..)
오야. 내새끼..홈스테이 집은 어때?한터: 여기에 5살짜리 남자 애가 있는데 내가 놀아줬더니 아줌마가 좋아하세요.
(그럼 그렇지. 생존본능은 갑이다)
나: 저녁은 머 먹었어?
한터: 바베큐요. 맛있었어요.
나: 다른 학생들은 누가 있어?
한터: 고1누나는 한국사람, 일본형들도 있고 한 다섯명쯤 되는거 같아요.
나: 학교는 어땠어?
한터: 수업은 70%는 이해되고 피타고라스 정의를 배우는데 아무래도 중2과정 같아요. 친구들이 몇살이냐니까 13살 14살이래요. 다들 공부 잘한대요.
나: 그럼 형 누나랑 공부하는거네? 넌 몇살이랬어?
한터: 13살이랬죠. 어차피 영어는 반말이니까 상관없어요. 지들이 알게뭐래요.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너무 좋으세요. 마틴루터킹 조사숙제가 있어서 도서관에서 검색해서 발표를 했는데 친구들이 시큰둥해서 좀 짜증났어요.
나: 걔네들은 발표하는게 일상이라서 그래. 네발표가 내용면에서 알차긴 힘들었을테니까.
하튼 우리아들 잘하고 있네. 화이팅. 참 점심은 어떻게해?한터: 홈스테이아줌마가 간식을 싸주세요.
나: 뭘 싸주시는데?
한터: 비스켓 일때도 있고 식빵샌드위치 일때도 있고요.
(아침은 각자 알아서 시리얼을 우유에 타먹고
학교가서 점심은 완전 간단한 샌드위치로
저녁 한끼만 고기로 배부르게 먹이는구나...
살빠져 오겠다. 밥한그릇씩 먹는 앤데....
눈물이...자꾸 앞을 가린다)
한달간 아이를 품에서 떨어뜨려 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마라. 정말 딱 죽을것만 같다.
매일 애생각이 나고 매일 애목소리가 듣고 싶다.
그러니...'가만히 있으라'는 안내방송만 믿었던
착한 아이들을 300명씩이나
세월호와 함께 차가운 바다에 수장시킨
그 부모들은 어찌 살고....
아이들은 나몰라라 국민들은 나몰라라
드라마에 빠져살던
박근혜랑 그 일당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 한다.
다시 며칠후
나: 오늘은 무슨일 없었어?
한터: 함께 온 또래 세명 중에 중2형이랑 함께 온 애가 있는데 그애가 자꾸 현성이를 때리고 기합줘서 현성이가 나만 졸졸 따라다녀서 좀 귀찮아요.
(이게 뭐야? 외국에서 까지 괴롭힘이야?)
나: 넌? 너한테는 안그래?
한터: 나한테도 '엎드려뻗쳐'를 하랬는데요... '니가 먼데 명령이야. 저리 꺼져!' 이랬더니 머 그 다음부턴 말 안걸어요.
(캬. 5학년때 훈련한 보람있네. 그런데 이것들이..)
나: 한터야. 잘했어. 네가 좀 귀찮더라도 현성이 챙겨. 도서관에도 꼭 같이다니고. 또 현성이 때릴려고 하면 '우리엄마가 너네엄마한테 전화한다더라' 고 해.
한터: 엄마가 그애엄마 전화번호 알아요?
나: 엄마는 머든지 다 알아.
그렇게 한달을 보내고 공항에서 손톱물어 뜯어가며 기다리다 만난 한터가 날 보고 환하게 웃는다.
엄마. 아빠. 진짜 재밌었어요.
그래. 시드니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은 무슨맛인지 시드니 도서관 인터넷은 어떤지 차분히 삼겹살에 된장국 먹으면서 얘기하자. 잘했어. 내새끼..
지금까지 한터의 100%사실만 있는 어린시절이야기를 읽어주시고 심지어 부족한 글에 보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느라..
배신으로 칼맞은 상처가
많이 아물었습니다.
아직 시간은 더 필요하겠지만요. 그럼 저는 이만 뿅!
지난얘기
- 한터키우기 vol.1 / 마스터의 워킹맘 일기
- 한터키우기 vol.2 / 자아형성 11살 그때가 되면..
- 한터키우기 vol.3 / 1:100 전쟁의 서막
- 한터키우기 vol.4 / "To win or Not to win, That is question!"
댓글알바 @sochul 추가사항
이 글을 끝으로 마스터께서.. 한동안 쉬시려나봅니다.
그간 칼맞은 울분을..
지금까지의 연작으로 승화시켜주신 마스터께
'풀보니스팀'을 가동해주심이 어떠하실지..
제가 또 다음에 또 모셔오려면..게런티도 해야하고요. ㅎㅎㅎ
cheer up!
오늘도 마스터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잠시쉬시면 이제 다시 @sochul 님의 글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좋기는 한데..~ ^^ 마스터님의 글을 다시 고대해 보겠습니다. 한터김처럼, 마스터님도 계정하나 터보심이 어떠실찌 조심스레 여쭈어 봅니다~!!
오늘도 들러주신 옆집에 사는듯한 @skt1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계정은 절대만드시지 않으시겠다네요.
집안사람이 다 해묵음 안 된다고.
처음엔 좀 그랬었는데.. 이제는 좋으네요 ^^
저도 매일 포스팅 하는것도 어려운 일인데 이리 도와주시니 ^^
100점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뭔가 다르게 크는 군요.
저는 아무생각 없이 아이들을 키웠어요.
아.. 키운건 제가 아니군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네오쥬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키우는건 아니고 조력만 좀..반성해야죠.
실제로는 아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몰랐던사실을요 ㅡㅡ;
세상이 복잡해지며 아이를 키우는 과정 또한 복잡해지고 더 신경 써야할 것들이 많아지는듯 싶습니다.
하지만 자립심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보냈었던건데..잘 지내고 왔던 녀석이 고맙기도 하고요. ^^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잘 키워야죠 ^^
내 아들은 그냥 방치하면서 키웟는데
해외에도 나가구...
요즘애들은 참 힘들겠네요
글죠 콘님..
저도 한터가 자동으로 큰 것으로 알고 있었나봐요..
눈 떠보니 유치원 다니다가 초딩 해방군이었다가
지금 다시보니 중학교 졸업반..
담에는 대학졸업하는거 아닌지..
1학년 5학년 아들둘맘인지라 꼼꼼하게 읽게 되었네요.. 짬짬이 해외여행을 가보려 노력하고 있는데 아이혼자 보내본다는 생각은 유학이라는 단어앞에서나 가능한일 아닐까했는데 아이보다도 제가 더 두려울꺼같아요. 용기는 엄마가 필요한가봅니다. 아이들은 잘 해낼꺼같아요.
@firstqueen1019님 저와 처음이신듯 함에 팔로우 하였습니다~
한터는 엄마가 다 키워주었지요.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녀석의 인생살이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눌님의 글을 통해 아내의 생각을 읽게되어 좀 부끄럽습니다. 저는 이정도는 아녔었거든요.
역시 엄마는 하나님이 모든 사랑을 줄 수 없어 만들어놓은 신의 대리인 이라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그런 의미로 @firstqueen1019님도 두 아이를 위한 신의 대리인 이십니다!
어딜가나 괴롭힘은존재하는군요 그와중에한터의 소신있는발언 사이다입니다 ^^
코부니님 플필그림 바꾸셨네요? ^^
네 어디서나 존재하기에 녀석의 세상살이동안 없기를 바랄수는 없을테니..
살아가는 멘탈을 만들어 주는것이 제가 해야할 일 인듯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코부니님에게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이제 친구들로 힘내고 계신거죠? ^^
저도 놀러가겠습니다~
플필바꾼것도 알아보셨군요 관심있게봐주셨다니 영광입니다^^ 슬럼프에빠졌을때 많은분들이 잡아주셔서 극복한것같네요 그분들께감사의 마음을가지고있어요 이제9번만더겪으면 과거의@sochul님을 뛰어넘는건가요 ㄷㄷㄷㄷㄷ까마득하네요 ㅋㅋㅋ
ㅎㅎ 아호번 겪으심 그때의 제가 아니라
지금의 저를 넘으실겁니다. ^^
Nice post..and nice story.. I am always come to put comment on your post..hopefully be nice day @sochul
@slempase My br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courage to continue posting.
You are welcome my bro... @sochul ..have a nice day..
한터군이 정말 중요한 시기에 좋은 경험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잘 적응하고 별탈없이 돌아온 한터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곳에서 한국에서 조기유학왔다 적응못하고
학교만 이리저리 옮겨다니다 다시 돌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거든요.. 민감한 시기 아이와의 소중한 경험담을 올려주신
Sochul님 마스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민님
시기적절하 때에 마스터께서 한터의 인생에 큰 선물을 준 듯 싶습니다.
아마도 나이가 더 들어 아들이 이때를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부모로서 분명 잘 내렸던 결정일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즌2로 돌아올 마스터를 저도 기다리려 합니다.
네 ㅎㅎ 마스터님의 추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사업을 추진하시는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자식들이 부모가 되어 봐야 부모마음을 이해한다는 말을 저는 실감했습니다 ㅋㅋㅋㅋ 너무 늦었지요 t.t
네 성민님 깊이 공감합니다.
할머님께서 해주시던 말씀이었거든요..
아 네 ㅎㅎ 어르신들의 말씀은 항상 옳지요 ^^
연재를 보면서 마스터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어떤 마음으로 키워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스터님께 진심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그마음으로 약소하지만 풀보탭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소철 님과 마스터 님의 또다른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skuld2000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를 키우는 문제는 영원한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깨딛게 됩니다.
지금 저희 부부가 아들에게 행했던 일 또한 완벽산 방법이 아닐지 모르지만 언제나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뿐이죠.
그래서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커가는 존재가 아닌가 싶네요 ^^
아마군님!
아이를 향한 부모의 사랑..
그 누구를 향한 마음같겠습니까.
오늘 그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스터님 칼맞은 상처가 아무는대로
옆구리 찔러 또 써달라 졸라보겠습니다.
오늘.. 마스터님의 글에 와주심에 고맙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고민중인지라 공감많이되는 글입니다. 저도 호주나 뉴질랜드를 좀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때는 돌아와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고민이네요.
무조건 보내는 것이 능사는 아닌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한국서 잘 하는 아이가 그 어디서 잘 하지 못하겠냐는 말도 있지만..
저도 마스터의 글을 읽고 생각이 깊어지는 오는입니다.
엄마의 애뜻함이 잘 전해지는 글입니다
아들이 다는 아니어도 조금은 알겠지요
요건 같은 엄마의 마음에서 하는 야기이고요
울아들 자기가 잘 나서 자기 혼자 컷는지 알아요 ㅠㅠ(요건 비밀인데 ~~~)
ㅋㅋ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한터도 아마 다 크고나면 지가 잘 한걸로 생각할거란 생각이 ㅎㅎ
그러나 자신도 부모가 되고나면
지금의 마스터와 제맘 알게 되겠죠? ㅎ~
ㅎㅎㅎ 그렇죠 엄마는 자녀에 대해서 참 많은 것을
알고 계시죠.ㅎㅎ
한터 이야기로 속상한 마음 많이 가라앉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철님 말씀처럼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
그 마음 잘 가라앉고 잘 아물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미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 엄마는 정말 모든 것을 알고계시는 분입니다.
한터의 이야기로 인한 마음으로 모두 가라앉으셨고
지금은 칼맞은 상처를 조금씩 회복해가는 중이시죠
마스터의 글에 대해 이렇게 모두가 관심주심으로
조만간 회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연애 경험을 가지고 돌아왔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그래도 정의로운 한터를 보아하니 참 대견하고 제가 부끄럽습니다. 하하
한국서도 쏠로인데 외국에서 설마요 ㅎㅎ
그나저나 정의로움은 저보다는 마스터께 배운듯 싶네요 ^^
풀보태스팀했으나 임대가 끝나니 매우 약소합니다. ㅋㅋㅋ
이 또한 '의리'이지요~
역시 조물주 바로 아래 임대주인가 봅니다 ^^
스팀에선 역시 임대주 ㅋㅋㅋ
우리도 조만간 건물주로? ㅋㅋㅋ
참! 다음 국회먹방밋업은 7일이 어떠하신지 ㅎㅎ
7일 좋습니다. ㅋㅋ 건물주... 아득한데요 ㅋㅋ
내 따로 연락넣도록 하지용 ^^
안녕하세요 소철님! 오늘 한터이야기 마지막 편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도 괴롭힘은 마찬가지군요 ㅜㅜ, 그래도 한터군이 재미있었다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삼겹살에 된장국을 맛있게 먹었을 걸 생각하니 자랑스럽고 다행입니다 ^^ 마스터님 글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이제 시즌 2를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 거죠?^^? ㅋㅋㅋ
그럼 두분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행복한 주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터님의 한터키우기 시즌 1을 정독하신@sunshineyaya7자매님께 감사합니다~
사람살아가는 곳은 그 어디나 비슷한 모양입니다.
그곳이 한국이든 외국이든 말이죠.
결국 부모가 가르쳐야 하는 것은 이 모든 상황을 아이가 헤쳐나갈 수 있는
마음속의 마인드라 생각되네요. ^^
행복한 주말이 되도록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님께 감사드리며
맛진 저녁시간 되세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한터키우기를 보면서 마스터님의 마인드를 하나씩 배워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소철님도 맛있는 저녁 꼭! 드시길 바랄게요 ^^ 고맙습니다
와~ 아드님이 정말 넓은 경험을 하고있네요?? 저런 경험할수 있게 하시는 마스터님과 소철선배님이 대단하십니다^^
서울스팀공원으로 바쁜 로이최님 오셨군요 ^^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만은
울 마스터도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그나저나 한터가 제게 자신도 서울스팀공원에 기여하고 싶다하여
지금 저와 기부금액 조율중에 있습니다.
결정되면 다시 연락드릴께요~
틈틈이 밋업과 준비를동시에 하며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와. 아드님이 벌써 기부에 대한 생각을 대단합니다. 더운열심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meep
로이최님의 스팀에 대한 열정이
분명 그 노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그 날이 반드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날을 위해 화이팅!
정말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5학년때 경험은 저런경험이 본인뿐만아니라 보모에게도 대단한 고통이구나 싶은걸 느꼈습니다.
좋은경험 글로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sochul 포스팅에 방문해주신 @mattchoi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의 고통이 곧 부모의 고통이긴 하겠지만
그 고통속에서도 얻는게 있음이 결국 아이와 같이 생활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 또한 이러한 상황을 통해 얻게되는 것이 있겠죠.
저희 부부가 그러했듯이 말이죠.
끝까지 저희 경험을 나눠주심에 고맙습니다~
맛진 저녁식사시간 되세요~
제 아들도 5학년인데 미국한달 다녀오더니 자꾸 외국나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니가 방학때 다녀와서 그래~ 그러면서 속으로는 혼자 외로운 기러기아빠는 싫다 그러고있네요. 이런 코스는 해볼만 하네요. 마스터님은 교육을 참 잘 시키시는것 같습니다. ^^
톡톡님 저랑 생각이 같으니 찌찌뽕! ^^
저도 기러기아빠는 결사 반대입니다.
아이를 위함이라고 하지만 우리의 식구문화가 뭔가요. 결국 같이 밥묵는 사이가 아닙니까.
라는 옛 아버님들의 근엄하신 한마디에 저는 우리의 식구로서의 문화를 다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으로 기러기는 결사 반대입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가끔 써보는 것도 아이의 홀로서기와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깨우치게 하는데 잇점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
13살이면 모태쏠로가 더 많지 않을까요 ㅋㅋㅋ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 찍은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ㅎ
훈하니님 요즘은 모태쏠로 숫자가 훨씬 더 작아요ㅡㅡ;
'나중에..벌써 여친이 있어?' 이런말하면 외계인 취급받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도 필사적이군요.
예전에 국민학교는 놀러다니는게
일이였던거같은데...마스터님의 빠른복귀를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예가님
저도 국민학교때를 생각하면 놀던 기억밖에 없어서 ㅎㅎ
하지만 세상이 복잡해져 이제 그렇질 않은것에 역행할 수 없어 저희 부부도 동참은 하고있지만 이것 또한 녹록지 않은 문제긴 하네요 --;
하지만 한터가 이 또한 잘 헤쳐나갈거라 생각합니다.
마스터님의 빠른복귀도 기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마스터님이 저렇게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니 아드님도 훨훨 날아다니는군요. 마스터님은 처음엔 닮고 싶었는데, 점점 제가 감히 따라갈 클라스가 아닌 듯 보입니다. ^^;; 배포와 배짱, 그리고 실천력이 어마어마하신데요. 나중에 또 좋은 글 들고 놀러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브리님도 타지에서 아이를 키우느라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으신다면
9박10일로도 모자라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언젠가 마스터께서 그러시던데...
실상은 같은 클라스 이실것 같다는 생각이 ^^
아이가 외국에있으면 정말보고싶을거같아요.. 하지만 아이에겐 더없이좋은경험이겠죠. 마지막스토리까지 잘봤네요^^
네 @get-cheaper님
매일매일 보던 자신의 살붙이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부모로서 정말 커다란 경험이란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아이 또한 부모의 사랑과 자신이 속한 가정이란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겠죠? ^^
마스터의 [한터키우기 시즌 1]을 긑까지 같이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맛진 저녁 드세요~
풀보니스팀으로 다음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
@iieeiieeii 형제님의 '풀보니스팀'으로의 보태 감사합니다 ^^
마스터님의 칼맞은 마음이 정리되시는대로
옆구리 쿡쿡 찔러서 시즌2 진행해달라 조르도록 하겠습니다. ^^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맛진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하~아~ 저두 아이가 한달동안 떨어져 있다면 어떨까 감정이입이 되어서 보았더니.. 먹먹한 가슴이. (흑흑)
그나저나 마스터님께서 다시 돌아오시라고 미약하게 풀보팅 해드립니다. !!
마스터님 뿅뿅 꼭 다시 돌아오세요. ^^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
러브흠님도 아마 한달간 아이를 보지 못하면 마음쓰심이 장난 아니실 것 같은데 ^^
칼맞은 상처가 아물어지면 옆구리 찔러서 다른 이야기로 돌아오시라고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세부이야기 시간 나시는대로 세부적으로 해 주세요~
무척 재미진 여행이셨을 것 같은 느낌이 스멀스멀 나기에
간접경험으로나마 저도 느껴보게요 ^^
오늘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었고 그동안 이야기잘읽었는데 아쉽습니다~!
한터님 이야기가 재밌네요~
풀보테로 응원합니다 ㅎㅎ
오호~ 서울스팀공원화로 바쁘신 @successtrainer님 오시었네요 ^^
이번으로 마스터의 [한터키우기 시즌1]이 정리되었지만
칼맞은 마음이 아물어지는대로 옆구리 콕콕 찔러 다른 이야기로 돌아오게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한터킴이 자기도 서울스팀공원에 기여하고 싶다하여
지금 저와 후원액을 놓고 이야기 중이니
정리되는대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풀보테로 보태주심에 고맙습니다~
맛진 저녁시간 되세요~
한터의 사이다 발언 "니가 뭔데 명령이야!"에서 엄청 속시원한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아픈 이야기이실텐데, 다시 꺼내어 보면서 글 쓰시는 게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ㅜ 그래도 글 쓰시면서 아픔이 좀 아물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마스터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중에... 연결되는 이야기는 아니어도 좋으니 한터키우기 시즌2 기대해도 되나요? ㅎㅎㅎㅎ
가나님 다녀가셨네요~~
가나님의 댓글도 아마 하나하나 보셨을겝니다.
제 계정에 있는 모든 글은 검열의 대상이니까요 ^^
아마 댓글 하나하나에 마스터님을 위한 마음들에
오늘 약간은 칼맞은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쬐~에금 듭니다.
시간이 지나 상처가 아물어지면 옆구리 쿡쿡 찔러서
다른 이야기로 또 돌아오라고 종용해야겠어요 ^^
오늘도 마스터님 글에 방문해주신 가나님께 감사드리며
일요일 저녁 맛진 시간되시기를 바랄께요~
역시 해피엔딩이네요~~ ^^ 좋은 부모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마스터님의 글을 읽고 다시한번 느낍니다. ^^ 그래도 현명하게 모든 어려운 일들을 헤쳐나가신 마스터님의 지혜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
한터님의 성장기는 본인 포스팅을 통해서도 조금씩 엿볼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더 기대가 됩니다. ^^ 휴~ 다행이다~~ ^^
@rosaria 자매님 다녀가셨네요 ^^
분명 로사리아 자매님도 아이를 키우시면 현명하게 알려주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맛난거는 얼마나 많이 해주실거며 짭짭 입맛이 다져지네요 ^^
아마도 보통 속좁은 스타일의 남자가 로사리아 자매님의 커다란 마음을 채워주지 못할 것 같네요..
얼렁 와야 하는데 - -;
그러나 금방일거라 믿습니다. 그때가 오는 순간은 말이죠 ^^
애니웨이 마스터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그 지혜에 대해 탄복해주시니
아마 칼맞고 지금은 힘들어 하는 마스터께서도 기분좋아라 할 듯 싶습니다.
지금은 한 잔 하시고 주무시고 계시거든요 ^^
이제 한터 키우기 시즌1은 끝났지만 조만간 마음이 나아지시면
옆구리 쿡쿡 찔러서 다른 글 주시기를 바란다고 졸라봐야죠 ^^
이제 내일부터 우리는 또 삶의 전쟁터로 향해야 하지만
오늘은 즐거운 꿈나라로 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한터와는 다르지만 어렸을때 14살(?)쯤 유학생활을 오랫동안 했었습니다. 왠지 엄마아빠 마음이 소철님 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0)
방금 사월애님의 블로그에 다녀왔답니다.
어린 나이부터 유학생활을..
하지만 그 덕분에 '사월애님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일들이 가능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에 와주셨는데 온통 머릿속이 사월애님 블로그 생각밖에 ㅎㅎ
왠지 아들녀석을 더 자유롭게 나아가게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여행가 한비야가 내내 생각나더군요.
이렇게 횡설수설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오늘밤 사월애님의 영상이 뇌리에 박힌 모양입니다.
ㅎㅎ여행가 한비야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요.. 저도 언젠가 그분처럼 멋진 여행가가 되고 싶네요. 사실 저는 외동딸인데요 아버지께서 강하면서도 자유롭게 키워주셨어요. 모든 결정은 제가하지만 책임또한 제가 지어야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께 참 감사드려요.
저도 몇권의 한비야님 책을 읽었지만
볼때마다 나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듯한 느낌만 받고 현실은 책상에 앉아 서류보는게 일이네요 ㅡㅡ;
마음만 같으면 마구 뛰쳐나가고 싶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외동딸의 여행을 허하신 사월애님의 아버님도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그러인해 사월에님의 세상보는 분이 더욱 커졌을테니.. 이 또한 선견지명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저도 오늘부터 스티밋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팔로우 신청 하고 가겠습니다!!^^
@kenene님 반갑습니다
저도 지금 팔로우 하였습니다 ^^
이번 시리즈는 제 아내이자 집주인의 아들키우기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내저나 도쿄에 계신다고 되어있네요 ^^
저희집도 종종 일본에 여행가는데 맛지고 멋진곳 많이 소개해주세요~^^
Nice photo, i like it
Hi @yairthiha friends
You live in Myanmar.
How did you come here to my blog in Korea ^ ^
Thank you for leaving a comment like this ~
Yes,I came your blog in korea because I love Korea country ,I always watch korea movies.I wish to be friend with you by sharing knowledge each others.I want to be friends with your friends ...and keep in touch with korea.
@yairthiha my friends
Let's say hello again.
I am an office worker living in Seoul, Korea and living with my wife and middle school student son.
Welcome to the world of stsemit
Just as steemit has been a chance for me, I hope you have a chance.
Nice to meet you again,Can you help me well known because I want to be friend with people in korea.Can you help me by resteeming my post to your wall to know more people ,And I hope you will introduce to korea about myself .
이 글을 끝으로 잠시 마스터님께서 쉬시는 군요~~ 한터의 호주 한달 생활기 재밌네요~
니가 뭔데 명령이야~ 저리 꺼져! 에 박수를 보냅니다~~
흐흐흐 이제 드디어 제 글이 올라갈 때가 된거죠..
마스터님과 완전 다른 방식 다른 스타일로
그러나 오늘까지는 마스터님의 글에 대한 예우를 갖춰야 하기에
감사합니다 메가스포레님~ 오늘도 마스터님의 글에 임하여 주셔서
라고 답해 드립니다. ^^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소철님보다 마스터님이 그냥 계속 쓰시는게 가정 살림에 더 도움이 되실듯요~ ㅋㅋ 한터는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키셨나요? 영어유치원 말고 영어 공부시키신 노하우를 알고 싶네요. 5살 아이를 키우는데 지금은 아직 아무것도 안 시키는데 이제는 시켜야 할 것 같아서요.
크허억! 절대 절대로 아니됩니다.
@sochul 계정은 절대로 사수할겁니다. 암요!
이거까지 빼앗기면 저는 거지가 됩니다 ㅠㅠ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이것은 가지랍니다 ㅎㅎ
음.. 정확한 것은 마스터님 깨워서 여쭤봐야해서.. 오늘은 힘들것 같구요.
낼 제가 여쭤보도록 하지요 ^^
그런데.. 제가 아는 사실 한가지는
영어유치원에 가서 반드시 영어를 배워오라는 것 보다는
외국인와 이야기 하는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는 속뜻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지금도 한터는 외국인과 이야기 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뭐랄까 어려서부터 외국인과 이야기 해 버릇했던 것이 주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외국인이 걸어오면 그것을 보고나서 머리를 영어식으로 바꿔놓지 않으면
제가 한 마디도 못하는 그것과 머리회로가 다른 그런 느낌요..
이때의 경험이 나중에 아주 큰 밑걸음이 될겁니다!!
@smartcome님도 저와 처음이라 지금 팔로우했네요. ^^
그렇겠죠?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터의 엄마에게는 긴 시간이었고.
녀석에게는 짧지만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을 것이라..
저 또한 @smartcome님과 같은 생각이듭니다. ^^
스팀잇에서 이제 서로 자주 뵈요~~
5학년때 훈련시킨 보람 ㅎㅎ 역시 단련하면 세지나봐요.
좋은글읽었습니다 ^^
@okja님의 말이 맞아요
쇠도.. 사람도.. 단련할 수록 강해지는 것은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자신을 단련시키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죠 이제 ^^
뉴비입니다. 한터.. 미남이군요. 지금 Vol.5를 읽고 난 후..
지난 글들이 궁금하여.. Vol. 1 ~ Vol.4 읽으러 갑니다~^^
Vol. 1 ~ Vol.4 다 읽고 다시 돌아와 Vol.5 다시 한번 더 읽었습니다.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습니다~^^
@cookingpapa님 고맙습니다.
울 마스터님의 이야기를 읽고 이렇게 다시 반복학습까지 ㅎㅎ
얼마전 아내가 배신,배반의 칼을 맞고
나름 치유의 시간을 이렇게 글로 대신하고 있었답니다. 아직까지 상처가 아물지 않았지만 글을 쓰는동안 마음의 치유가 되기를 저 또한 바라고 있답니다.
현명한 아내의 한터키우기는 분산원장 기술로 인해 잘 기록되어 저 또한 정독하며 아내의 현명한 대처에 크게 기뻐하고 있기에 @cookingpapa님을 포함한 여러분들이 읽고 댓글 주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참! 저와는 처음이신듯 함에 지금저도 팔로우 하였답니다 ^^
Great contribution to the community friend, I wish you many successes and continue to publish so successfully @sochul
@ Carloserp2000 My friends
Thank you very much for my success.
I am still happily posting to steemit, but I hope to find something more valuable here with you.
Your day is filled with happiness.
마스터님 팬입니다~
허걱! 모닝님도 울 마스터님 팬이면..
내 계정도 곧 넘어가게 ㅜㅜ
어린나이에 혼자 홈스테이 가서 힘들었을법도한데 독립심도 강하고 강단이 있네요? 잘 키우셨습니다 ㅎㅎㅎ 마스터님 글 모아놓고 아이키우다 근심생길때 읽고싶네요. 한터는 여자 고르눈눈이 까다롭나보네요. 원래 잘난애들은 아무 여자나 안만나죠 ㅎㅎ 마스터님 시리즈가 끝났으니 다시 소철님 글 기다려 봅니다!
음.. 한터는 똑똑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이 녀석 또한 저처럼 마스터를 모시고 살 듯 싶네요.
오디푸스 컴플렉스가있는지 쩝
그나저나 베어님 저는 오늘부로 웹툰작가로 등단했어요 ㅋㅋ
ㅎㅎㅎ 똑똑한여자라면 강단있고 현명한 여자를 의미하는거죠? 저도 그런여자라면 한터군을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웹툰등단이라니 무슨말씀이신지 갑자기..... 그림을.... 일단 브로그에 가봐야겠습니다. 후다닥 ㅎㅎ
못찾겠네요. 링크좀 주세요 궁금해 죽겠어요 ㅎㅎ
ㅋㅋ 이리로 오세요 베어님 ^^
만화 봤습니다. 소철님 그림이 무지 귀엽네요? ^^
마스터님께 아이디 넘기셔야할 듯 합니당. 글을 느무 잘 쓰십니당~ 재밌습니당~~
왜이러시나요 수수님~~ ㅠㅠ
이제 제 명의는 요거 하나 남았는디~~ ㅠㅠ
그나저나 마스터님 시리즈 잘 보아주심에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s @sochul!
Your post was mentioned in the hit parade in the following category:
Thanks @arcange :-)
늦었지만 잘 보고갑니다~ 이 글은 미래를 위해 저도 머리속에 남겨둬야 할꺼 같습니다~
일단 두비님 장가부터 보내고요.
스팀잇 커지믄 내가 'kr-마담뚜' 태그하나 따놓을라니까 기둘리고요.ㅋ~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이미 장성한 자녀만 있으실텐데..
그래도 올드스톤님께서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마스터도 좋아할듯 싶습니다 ^^